쉐보레 BOLT EUV Premier

권지용 기자
22.03.15

967
댓글
0
쉐보레 Bolt EV Premier
아담한 크기에 준수한 주행거리, 수준급 편의사양까지 갖춘 본격 입문용 전기차. 그간 고생하던 배터리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한 모습이다.




포드 Bronco 2.7 4-Door Outerbank
24년만에 부활한 포드의 상남자. 귀여운 외모와 끝내주는 오프로드 성능에 오히려 젊은 층의 인기가 높다. 직접적인 경쟁 상대가 없었던 지프, 긴장해야겠다.




BMW 3 Series 320e M Sport
잘생긴 외모에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연비까지 갖춘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집밥이 있는데 작은차를 좋아한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BMW 3 Series 320e Luxury
작은차가 좋은데 집밥까지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는 스포츠세단. 다만 3시리즈의 디자인적 완성도는 M스포츠 패키지에서 나온다. 이를 포기하고 굳이 럭셔리를 선택할 이유는...?




현대 AVANTE hybrid 1.6 인스퍼레이션
본격 하이브리드 입문용 자동차. 충분히 좋아진 아반떼의 상품성에 두 개의 심장이 만들어내는 고연비까지 누릴 수 있다.




현대 AVANTE N line 1.6T 인스퍼레이션 [DCT]
N이 과하다고 느낀다면 적당한 타협점. 다만 '펀'하게 즐기기엔 출력도 낮을 뿐만 아니라 팝콘 배기음도 듣기 어렵다. 둘 중 하나라도 포기할 수 없다면 과감히 N을 노리자.




현대 AVANTE 1.6 가솔린 인스퍼레이션
현대차의 발전이 놀랍다. 준중형 아반떼도 이렇게나 좋아질 수 있구나. 스마트크루즈 컨트롤, 차로 중앙 유지장치, 통풍시트 등 한때 고급차에서나 볼 수 있던 옵션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차급에서 오는




캐딜락 CT5-V Blackwing
대배기량 V8 슈퍼차저가 주는 감성, 677마력의 넘치는 힘, 경쟁모델 대비 저렴한 가격,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 남은건 M RS AMG를 넘어설 인지도뿐.




쉐보레 BOLT EUV Premier
볼트EV의 애매한 공간 탓에 고민했다면 볼트EUV가 제격. 그러나 볼트EV와 마찬가지로 히트펌프의 부재는 아쉽다.




쉐보레 Bolt EV Premier
작은 체구와 합리적인 가격에 걸맞지 않게 400km를 넘게 달릴 수 있다. 다만, 히트 펌프의 부재가 아쉽다. 상온 주행거리는 414km인데, 저온 주행거리는 273km에 불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