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C-Class C 200 4MATIC Avantgarde

박홍준 기자
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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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Grand Cherokee L Summit Reserve 4x4
조금 팔린다고 말도안되는 가격으로 올려서 리스트에서 삭제해야할듯






미니 MINI ELECTRIC COOPER SE Electric
심히 짧은 주행거리에 팔릴까 싶었는데, 팔릴만큼 팔렸다. 단점조차 극복하는 것이 미니라는 브랜드가 가진 힘이다. 그럼에도 주행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미니 MINI ELECTRIC COOPER SE Electric
잘 생각해봐야 한다. 배터리를 0%까지 쓰는 경우는 없다. 대부분 20~30%에서 충전을 한다. 충전 없이 150km만 달려도 많이 달린 셈. 그저 이쁘고 귀여운 세컨카가 필요하다면 말리진 않겠다.




미니 MINI ELECTRIC COOPER SE Electric
벌써 2022년 물량이 다 팔렸단다. 주행거리가 동급 최저 수준임을 감안하면, 그냥 미니여서 팔린 셈이다. 운전 재미가 JCW 못지 않다지만, 200km도 못가는 주행거리가 심히 걸린다.




쉐보레 BOLT EUV Premier
볼트EV의 상품성에 공간을 더했다. 크기를 한체급 더 키우고 비율도 조금 더 SUV스러워진 모습에 볼트EV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쉐보레 BOLT EUV Premier
볼트EV의 애매한 공간 탓에 고민했다면 볼트EUV가 제격. 그러나 볼트EV와 마찬가지로 히트펌프의 부재는 아쉽다.




쉐보레 BOLT EUV Premier
차체만 조금 높였을 뿐인데, 쓰임새가 꽤 괜찮은 차로 탈바꿈했다. 높아진 전고와 뛰어난 공간 활용도, 넉넉한 배터리를 바탕으로 노지에서 차박을 해보는것도 가능하겠다.




쉐보레 Bolt EV Premier
아담한 크기에 준수한 주행거리, 수준급 편의사양까지 갖춘 본격 입문용 전기차. 그간 고생하던 배터리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한 모습이다.




쉐보레 Bolt EV Premier
작은 체구와 합리적인 가격에 걸맞지 않게 400km를 넘게 달릴 수 있다. 다만, 히트 펌프의 부재가 아쉽다. 상온 주행거리는 414km인데, 저온 주행거리는 273km에 불과하다.




쉐보레 Bolt EV Premier
아이오닉5, EV6보다 싼데, 주행거리는 그에 못지 않다. 호화로운 사양을 따질 문제가 아니라면, 가장 합리적인 선택지겠다. 스티어링 휠 뒷편에 붙어있는 리젠 버튼으로 회생제동 정도를 직접 조절하는 재미가 쏠쏠하니 꼭 사용해보길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