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90 3.5 터보

박홍준 기자
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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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DEFENDER 110 D250 SE
동글동글 귀엽게 생겼는데 주행성능만큼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훼손된 랜드로버의 이름값(?)을 제대로 올려줄 그야말로 보물 같은 자동차.




벤츠 AMG GT 43 4MATIC+
보고 또 봐도 스티어링 휠 빼고 무엇이 바뀌었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이 정도 바뀐걸로는 '부분 변경'이라고 하지 말자. 보도자료 쥐어 짜내는 홍보팀이 대단하다.




링컨 Nautilus Reserve 202A
실내 변화가 개과천선 수준이다. 링컨이 매번 언급하는 고요한 비행이니, 일등석 같은 환경이니 하던 표현이 이해되지 않았는데, 이제야 받아들여진다.




지프 Grand Cherokee L Summit Reserve 4x4
지프와 럭셔리는 거리가 먼 줄 알았다. '사골 엔진'이라기에 더욱 기대치가 낮았다. 그러나 외모도 실내도 보기 좋게 편견을 깼다. 그런데 급작스럽게 오른 가격이 문제다. 분명 출시될 때는 9000만




기아 NIRO 시그니처
칭찬받아 마땅한 연비는 그대로 두고, 지적받던 외모는 싹 뜯어고쳤다. 오른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워 보이지만, 아직 다른 차들이 가격을 안 올렸기 때문이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 줄줄이 가격 인상이 시




혼다 Odyssey 3.5
이제는 실내 디자인에도 힘쓰면 좋겠다. 분리되는 시트처럼 활용성을 높이는 아이디어는 돋보이지만, 요즘 차 같지는 않다.




혼다 Accord 2.0 Hybrid Touring
안팎으로 살짝 옛스러운 느낌이지만, 바꿔 말하면 무난하고 오랫동안 질리지 않을 디자인이다.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사양도 빠짐없이 갖췄다.




벤츠 C-Class C 200 4MATIC Avantgarde
S클래스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에 한층 넉넉해진 실내공간까지 갖췄는데 비싸다. 옆 동네에서는 이 돈이면 520i M스포츠 패키지 모델을 살 수 있다. 역시 이 세그먼트에서는 BMW가..




랜드로버 Discovery P300 SE
에어 서스펜션을 한껏 높이고 오프로드를 달려보자. 바깥 상황이 어떻건 안은 평화롭기가 그지 없다. 이전보다 많이 곱상해진 외모, 디펜더와 비슷한 가격대가 아쉬운 대목. 이렇게 저평가될 차가 아닌데,




랜드로버 DEFENDER 110 D250 SE
오리지널 디펜더의 와일드한 맛은 덜하지만, 더욱 발전한 주행 성능과 반전매력 가득한 첨단 사양들이 매력이다. 액세서리로 치장해 나만의 디펜더를 만드는 재미도 쏠쏠한 대목. 출고 대기가 너무 오래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