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CONVERTIBLE COOPER S Classic

신화섭 기자
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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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CONVERTIBLE COOPER S Classic
과거의 모델들보다 승차감은 좋아졌고, 성능은 더 강력해져서 일상과 어느 정도의 스포츠 주행까지 받아낼 수 있다. 디자인은 물론, 달리기 성능과 오픈에어링까지. 여러모로 즐거움이 한껏 집약된 모델이다.




재규어 F-Pace P250 S
재규어는 화려함보다는 수려함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린다. 여전히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F페이스의 외모와 더불어 최신 인포테인먼트가 적용된 실내까지 더해졌다. 이 차의 국내 인지도가 아쉬울 따름.




재규어 F-Pace P250 S
그저 그런 외모에 반해 실내는 은근히 최신 트렌드가 반영됐다. 외모를 떠나 운동성능만큼은 재규어답다.




재규어 F-Pace P250 S
형제 모델인 레인지로버 벨라에 비해 빛을 못보는 느낌이다. 레인지로버에서는 볼 수 없는 강렬한 디자인과 그에 상응하는 퍼포먼스까지 갖춰서 아쉬운 모델. 운동성능이나 디자인만큼은 BMW X5에 견줘도 손색이 없다.




재규어 XF P250 SE
수려함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비즈니스 세단. 출시된 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수려한 외모를 자랑한다. 여기에 최신 인포테인먼트가 적용된 실내까지 더해졌다.




재규어 XF P250 SE
비록 한국에서 월 판매량은 열 손가락 안에 꼽히지만, 인포테인먼트시스템 현지화를 해주는 것 보면 고마워해야 하나?




재규어 XF P250 SE
그 옛날 고리타분했던 재규어의 편견을 깨는 모델. 특유의 날렵한 움직임은 BMW와는 또 다른 맛을 선사한다. 문제는 꽤 오래된 모델이라는 점. 2015년에 나왔다.




토요타 Sienna HYBRID 2WD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승차감에 놀랍다. 카니발과 비교해보면 그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다. 국내 유일 하이브리드 미니밴이라는 점이 경쟁력을 더한다.




토요타 Sienna HYBRID 2WD
(아직은)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유일한 하이브리드 미니밴. 우리는 그동안 왜 미니밴에서 정숙성과 승차감, 연비를 찾지 않았을까?




토요타 Sienna HYBRID 2WD
오토만 시트의 편안함에 하이브리드의 정숙성과 효율까지. 당장은 대안이 없는 모델이다. 가족은 물론 의전용으로도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