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QA EQA 250

박홍준 기자
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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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F-Pace P250 S
그저 그런 외모에 반해 실내는 은근히 최신 트렌드가 반영됐다. 외모를 떠나 운동성능만큼은 재규어답다.




재규어 F-Pace P250 S
형제 모델인 레인지로버 벨라에 비해 빛을 못보는 느낌이다. 레인지로버에서는 볼 수 없는 강렬한 디자인과 그에 상응하는 퍼포먼스까지 갖춰서 아쉬운 모델. 운동성능이나 디자인만큼은 BMW X5에 견줘도




재규어 XF P250 SE
그 옛날 고리타분했던 재규어의 편견을 깨는 모델. 특유의 날렵한 움직임은 BMW와는 또 다른 맛을 선사한다. 문제는 꽤 오래된 모델이라는 점. 2015년에 나왔다.




토요타 Sienna HYBRID 2WD
오토만 시트의 편안함에 하이브리드의 정숙성과 효율까지. 당장은 대안이 없는 모델이다. 가족은 물론 의전용으로도 좋겠다.




토요타 RAV4 Hybrid AWD LTD
한 세대 전 디자인 같아보였는데, 헤드램프만 바꿨는데도 새 차 느낌이 물씬 난다. 한국에서도 꽤 인기가 많은 모델인데, 이제서야 한글 인포테인먼트가 적용된건 아쉬운 대목.




토요타 Camry XLE Hybrid
캠리를 떠올릴 때 특색없고 밋밋한 차를 생각했다면 반드시 시승해볼것. 강인한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 저중심 플랫폼이 주는 의외의 운전재미에 놀라게 된다. 공인연비 이상의 연료 효율은 덤.




현대 SANTAFE 2.5 가솔린 캘리그라피 6인승 HTRAC
가장 배기량이 높은 모델이지만, 가격대는 제일 저렴하다. 더욱이 가장 강력하다. 가족을 위해 퍼포먼스를 포기하길 원치 않는다면 좋은 선택. 쏘렌토보다는 인기가 덜 하니 조금 더 빨리 받을 수 있는




현대 TUCSON 가솔린 1.6 터보 인스퍼레이션
시트는 풀 플랫이 되고, 하이브리드엔 없는 사륜구동도 선택할 수 있다. 뜻밖의 연료 효율성도 강점. 1년 이상을 기다리기 싫다면 고려해보자.




기아 Niro Plus 에어
사실 1세대 니로에서도 아쉬운 점은 없었다. 공간까지 넉넉해지고 주행거리까지 길어졌다면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 전천후 차박 머신으로 딱이다.




기아 K8 2.5 노블레스
가장 많이 선택하는 트림을 가장 합리적으로 구성한 기아에 박수. 풍부한 사양만 놓고 보면 수입차를 선택할 명분도 약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