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Discovery Sport P250 SE

박홍준 기자
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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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MORNING 1.0 가솔린 시그니처
한때 스파크와 함께 경차 시장을 이끌던 모델이었으나, 넉넉한 공간의 레이와 독특한 매력의 캐스퍼 탓에 존재감이 희미해졌다.




쌍용 REXTON SPORTS 노블레스 4WD 파퓰러 패키지
사골이라며 덮어두고 일단 까는 사람이 많은데, 한겨울 추위와 맞서싸우는 쌍용차에게 뜨끈한 사골국보다 좋은게 있을까?




쌍용 REXTON 시그니처 4WD 7인승
쌍용차가 디자인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드디어 감을 잡은 것 같다. 자신들이 잘 하던 것을 넘어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만들기 시작한 신호탄




캐딜락 XT6 Sport 6인승
GV80, Q7, 에비에이터 등 경쟁자와 비교해도 결코 뒤쳐지지 않는데, 이상하게 잘 안 팔린다. 이쯤 되면 회사가 문제 아닐까?




캐딜락 XT5 Sport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없는 캐딜락이라니..




아우디 Q3 Sportback 35 TDI Quattro Premium
부족한 옵션과 디젤만 파는건 아쉽지만, 적당한 가격에 기본 모델보다 한층 세련된 스포트백 디자인까지. 적어도 눈은 즐거운 자동차.




아우디 Q3 35 TDI Quattro Premium
디자인만 믿고 사기엔 아쉬운 부분이 많다. 이 돈이면 여러 경쟁자가 떠오른다.




DS 오토모빌 DS 7 CROSSBACK GRAND CHIC 1.2 PureTech
낯설게만 느껴지겠지만, 직접 경험해보면 왜 프리미엄인지 알 수 있다. 여타 프리미엄 브랜드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소재와 푹신한 승차감이 최고의 매력 포인트. 가솔린까지 더해졌으니 정숙함도 누릴 수 있




기아 MORNING 1.0 가솔린 시그니처
레이만큼 실용적이지 않고, 캐스퍼만큼 핫하지도 않다. 필요에 의해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풀옵션까지 선택할 필요도 없어졌다.




쌍용 REXTON SPORTS 노블레스 4WD 파퓰러 패키지
가격을 포함한 전반적인 제품력을 놓고 보면 이렇다 할 비교 대상이 없다. 픽업트럭 특유의 통통 튀는 승차감이 아쉽긴 하지만, 이 차를 타면서 데크를 비워놓고 탈 일은 없으니, 그리 걱정할 일은 아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