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911 Carrera 4 GTS

권지용 기자
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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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Carrera 4 GTS
카레라 S는 아쉽고, 터보 S는 부담스럽다면 카레라 GTS는 어떨까? 0-100km/h 3.3초면 차고 넘친다.




포르쉐 911 Carrera 4 GTS
블랙 컬러로 마감되는 GTS의 디자인 요소만으로도 매력적이다. 순진무구하게 생긴 911을 아주 조금만 스포티하게 다듬은 외관이 매력포인트. 주행 성능은 두말하면 잔소리 아닐까.




폭스바겐 Touareg 3.0 TDI Prestige
폭스바겐의 맡형. 쟁쟁한 형제모델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만큼, 고급진 상품성과 구름 위를 떠다니는 승차감이 일품.




폭스바겐 Touareg 3.0 TDI Prestige
처음 시승하고 덩치와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지 않게 좋은 승차감에 놀랐다. 이런 점 때문에 폭스바겐코리아는 '럭셔리' 반열에 놓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아쉽게도 럭셔리랑은 거리가 있다.




폭스바겐 Touareg 3.0 TDI Prestige
폭스바겐에 1억원 가까운 돈을 주는 게 맞냐는 논란은 있지만, 객관적으로 투아렉은 훌륭한 차다. 검증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그리고 후륜 조향에 에어 서스펜션까지.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이런 사양을 맛보려면 그 이상의 돈을 줘야 할지 모른다. 디젤만 들어오는게 아쉬울 따름.




쉐보레 EQUINOX RS
디젤을 버리고 가솔린 심장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그런데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이 없다는데..국내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한방이 필요해 보인다.




쉐보레 EQUINOX RS
가솔린 엔진은 환영인데.. 옵션표를 보면 한국에서 장사하기 싫어 보인다. 소비자들은 한국GM을 수입 브랜드로 보지 않는다.




쉐보레 EQUINOX RS
라인업을 채워두기 위한 구색 맞추기 아닐까. 가격도 상품성도 무엇 하나 좋다고 할만한 대목이 없다. 시장을 너무 만만하게 봤다.




지프 Renegade 1.3 Longitude FWD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다운사이징 엔진의 등장. 작은 차엔 작은 엔진이 어울린다.




지프 Renegade 1.3 Longitude FWD
귀여운 외모에 걸맞은 엔진이 드디어! 2.4 자연흡기 엔진은 쫌 그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