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SONATA hybrid 프리미엄 플러스

신화섭 기자
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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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SONATA hybrid 프리미엄 플러스
만족도가 꽤 높은데 못생긴 외모 탓에 저평가됐다. 연비는 모든 불만을 상쇄시키고, 생각보다 운전 재미도 괜찮다.




현대 SONATA G2.0 프리미엄 플러스
알짜 옵션만 담은 가성비 트림.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2.0 엔진을 선택할 이유를 모르겠다. 여러모로 나은 1.6 터보를 고르자




현대 SONATA G2.0 프리미엄 플러스
각종 안전 사양에 전동 시트, (앞좌석) 통풍 시트, 10.25인치 내비게이션까지 빠짐없이 담았다. 나파 가죽 시트만 포기한다면 적당한 가격에 많은 옵션을 누릴 수 있다. 근데 83만원만 추가하면 1.6 터보 엔진인데..




현대 SONATA G2.0 프리미엄 플러스
2.0 엔진은 어딘가 아쉬운게 사실. 가속감이 일부 개선됐다지만 여전히 답답하다. 여러모로 1.6 터보 엔진이 더 좋아보인다.




현대 IONIQ 5 스탠다드 익스클루시브
현대+전용전기차=속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전기차. 근데 주행거리가 훨씬 긴 롱 레인지를 놔두고 스탠다드를 선택할 이유는 못 찾겠다.




현대 IONIQ 5 스탠다드 익스클루시브
롱레인지는 배터리라도 늘었지... 스탠다드는 305만원이나 올랐는데 딱히 체감되는 개선점이 안 보인다.




현대 IONIQ 5 스탠다드 익스클루시브
충전 여건만 훌륭하다면, 합리적인 선택지겠다. 서울 도심에서 출퇴근만 해도 300km대 주행거리는 결코 부족한게 아니다.




BMW 4 Series 420i Coupe M Sport P1-1
주기마다 비스무리 하게 90까지 적절히 평생을 탈 거에요. 이거만한 가성비 성능이 없거든요. 하지만 할인이든 이상해지면 바로 갈아탈 의향 있습니다. -폐차까지김정음애마





현대 TUCSON 가솔린 1.6 터보 인스퍼레이션
투싼도 이제는 충분히 커졌고, 다양한 옵션을 탑재했다. 굳이 쏘렌토 싼타페급이 아니더라도 레저활동이 많은 1인가구, 혹은 1자녀 핵가족에게 훌륭한 이동수단이 되어준다.




현대 TUCSON 가솔린 1.6 터보 인스퍼레이션
누구에게나 무난하게 추천할 수 있는 세단이 아반떼라면 SUV는 투싼 가솔린이 아닐까. 그나저나 후측방 모니터+서라운드 뷰랑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랑 한 옵션 패키지로 묶은 건 선 넘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