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S4 TFSI

아우디 S4 TFSI

RS가 너무 부담스럽다면 제일 무난한 선택이다.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이를 기반으로 한 핸들링 성능이 매력적. 너무 뻔한 이야기 같지만 S4는 실제로 그런 정직한 차다.

기아 SELTOS 1.6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8단 자동변속기다. 이 정도 가격에 이정도 상품성을 누릴 수 있는 차를 찾을 수 있을까? 브랜드만 떼고 본다면 프리미엄 소형 SUV라 불릴 만한 구색이다.

기아 SELTOS 1.6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다소 지겨워지던 디자인을 다듬었고, 비판받던 변속기를 개선했다. 이게 바로 페이스리프트의 정석이 아닐까.

기아 SELTOS 1.6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중형은 물론 대형 SUV와 상품성을 비교해도 부족한건 공간 뿐. 비슷한 사이즈의 프리미엄 브랜드와 비교해도 꿀릴 게 없다. 생각보다 좋지 않은 연비와 꽤나 오른 가격이 흠이라면 흠

현대 SONATA N Line N Line

300마력에 달하는 터보 엔진을 장착한 쏘나타. 그런데 달리기 좋아하는 사람이 무거운 쏘나타를 선택할까?

현대 SONATA N Line N Line

1.6 터보를 N라인이라고 팔고, N라인을 N이라고 팔았어도 손색없을 만큼 현대차 N 고유의 기능을 두루 담고 있다. 근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는 왜 빠졌을까?

현대 SONATA N Line N Line

N라인이 아닌 N 배지를 달았어도 부족함이 없었을 성능을 발휘한다. 그 돈이면 그랜저를 샀을거란 잔소리를 이겨낼 수 있다면, 아반떼 N 못지 않게 재밌게 탈 수 있는 중형 세단이다.

현대 SONATA hybrid 프리미엄 플러스

알짜 옵션만 담은 가성비 트림. 그런데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엔진은 2.0 자연흡기다. 현대차그룹은 1.6터보엔진을 넣어달라

현대 SONATA hybrid 프리미엄 플러스

트림 가격을 생각하면 LED 헤드램프가 기본이 아닌 점은 아쉽지만, 적당한 가격에 출고도 빠른 하이브리드는 쏘나타가 유일하다.

현대 SONATA hybrid 프리미엄 플러스

만족도가 꽤 높은데 못생긴 외모 탓에 저평가됐다. 연비는 모든 불만을 상쇄시키고, 생각보다 운전 재미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