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5 1.6 가솔린 터보 시그니처

권지용 기자
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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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5 1.6 가솔린 터보 시그니처
중형차=2000cc라는 공식을 깼다. 1.6 터보 엔진이 출력부터 연비까지 모든 면에서 우월하다. 그래도 10.25인치 디스플레이는 좀 기본으로 넣어주지.




기아 K5 1.6 가솔린 터보 시그니처
마다할 이유가 없다. 성능은 강력하고, 연비는 더 좋으며, 자동차세는 더 저렴하다. 강렬한 디자인을 완성하는 전용 18인치 휠과 LED 램프까지 갖춘 시그니처 트림은 K5를 완성하는 베스트 초이스. 물론 일부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흠이다.




기아 SPORTAGE 2.0 LPG 시그니처 그래비티
본격 QM6 저격수. 최신형 모델답게 QM6에는 없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무기로 삼는다. 근데 이것저것 넣다보면 하이브리드를 넘보는 가격대다.




기아 SPORTAGE 2.0 LPG 시그니처 그래비티
QM6의 파이만 뺏어올까, LPG SUV 파이를 키울까? 여러모로 궁금한 자동차.




기아 SPORTAGE 2.0 LPG 시그니처 그래비티
상품성 전반은 QM6보다 뛰어나지만, 그만큼 비싸다. 당장엔 출고 문제를 빨리 해결하는게 급선무겠다.




아우디 RS5 Sportback
아름다운 디자인에 6기통 450마력 강력한 심장이 더해졌다. 그런데 1.2억이라니.. 이 가격대면 다른 선택지들이 많이 보인다. 외모와 상반되는 딱딱한 실내 디자인도 단점




아우디 RS5 Sportback
450마력, 61.81kg·m, 0-100km/h 3.9초. 수치만 보면 분명 부담스러워야 하는데, 아우디의 고성능 라인업은 의외로 편안하다.




아우디 RS5 Sportback
도로를 꽉 움켜쥐고 달리는 RS 특유의 안정감은 AMG나 M과는 분명히 다르다. 가장 다루기 쉬운 고성능차 중 한대 아닐까.




아우디 S4 TFSI
본격 BMW M340i의 대항마. 독특한 타이어 사이즈만 봐도 아우디의 콰트로 시스템이 기대된다. 유일한 단점은 다소 올드해보이는 실내




아우디 S4 TFSI
생긴 건 순둥한데 354마력 심장을 숨기고 있다. 퍼포먼스카 특유의 과한 디자인이 싫다면 무난한 S4가 제격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