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Gladiator Rubicon

권지용 기자
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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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Panamera Panamera Turbo S E-Hybrid
모난데 없는 외모, 고급진 실내, 최상급 승차감, 미친듯이 빠른 달리기실력까지. 모든걸 갖춘 반칙같은 자동차. 대신 가격도 반칙이다.




폭스바겐 Tiguan 2.0 TSI Prestige ALLSPACE
롱바디로 진화하며 조금 더 SUV다워졌다. 7개 시트에 가솔린 엔진까지 챙겼다. 여러모로 괜찮은 구성.




BMW 2 Series Active Tourer 218d Advantage
오너들 만족도가 높다는 BMW의 MPV. 2세대로 완전변경하면서 천지개벽 수준으로 바뀐 실내가 포인트.




캐딜락 Escalade Premium Luxury Platinum (7인승)
풀사이즈 SUV의 대명사와도 같은 존재. 덩치부터 배기량까지 모든 것이 크다. 도로 위에서 내뿜는 존재감만으로 가치가 높다.




지프 Gladiator Rubicon
독보적인 외모에 오프로드 실력까지 갖춘 픽업. 근데 가격이 너무 올랐네.




포르쉐 Panamera Panamera Turbo S E-Hybrid
기름을 아낄 때와 빠르게 달릴 때가 완전히 다른 지킬 앤 하이드 같은 자동차. 가격이 많이 비싼 편이긴 하지만, 포르쉐인데 이 정도 쯤이야?




폭스바겐 Tiguan 2.0 TSI Prestige ALLSPACE
원래도 단정했던 외모는 이젠 세련되기까지 하다. 7개의 시트도, 가솔린 엔진도 전부 반갑다.




BMW 2 Series Active Tourer 218d Advantage
이제야 실내가 최신 자동차다워졌다. 짐차(?) 느낌은 줄어들었고 크로스오버 감성이 짙어졌다.




캐딜락 Escalade Premium Luxury Platinum (7인승)
미국차는 투박하고 거칠 것 같은 이미지지만, 실제로 타보면 부드럽고 섬세한 럭셔리 그 자체다.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좁아터진 우리나라 주차장.




지프 Gladiator Rubicon
다분히 지프 답게 만든 픽업트럭. 긴 전장과 오프로드 타이어는 시내에서 불편 투성이지만, 도로를 벗어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