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Arteon 2.0 TDI R-Line 4Motion

벤츠 CLA-Class CLA 250 4MATIC

쿠페형 디자인에 수려한 인테리어, 프레임리스도어까지…타깃층 취향을 명확히 노린 컴팩트 클래스 세단

벤츠 CLA-Class CLA 250 4MATIC

작정하고 예쁘게 만든 느낌이다. 작은 차는 BMW가 낫다고 생각했는데, CLA는 제외.

벤츠 A-Class A 200d Sedan

4000만원 초반에 삼각별 달린 세단을 타볼 수 있다는 의미가 있는 차. 이 이유가 아니라면 꼭 구매해야 할 매력이 보이진 않는다.

벤츠 E-Class E 350 4MATIC AMG Line

같은 4기통이지만, 과장을 조금 보태자면 E250과는 차원이 다른 차. 500만원 아끼자고 AMG 라인을 안 넣진 말자.

벤츠 EQS EQS 350 +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주행거리만큼은 모두가 칭찬하는 자동차. EQS 라인업의 막내인데도 배터리 용량은 90.6kWh, 주행거리는 440km에 달한다.

벤츠 S-Class S 400d 4MATIC

누군가 얘기해주지 않으면 디젤차라는 걸 모를 정도로 조용하고 정숙하다. 다만, 기본 제공되는 19인치 휠은 크기나 디자인이나 어딘가 초라해 보인다.

랜드로버 DEFENDER 130 D300 X-DYN HSE

같은 디자인에 허리만 계속 길어지는데도 비율이 이상하지 않다. 넉넉한 공간에 디젤 엔진의 넉넉한 힘까지.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자동차.

포르쉐 Macan S

포르쉐의 막내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자동차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상하게 더 크고 더 비싼 카이엔이 더 잘 팔린다.

지프 Gladiator Rubicon

독보적인 외모에 오프로드 실력까지 갖춘 픽업. 근데 가격이 너무 올랐네.

포르쉐 Panamera Panamera Turbo S E-Hybrid

기름을 아낄 때와 빠르게 달릴 때가 완전히 다른 지킬 앤 하이드 같은 자동차. 가격이 많이 비싼 편이긴 하지만, 포르쉐인데 이 정도 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