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F-Type P300 Convertible

신화섭 기자
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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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F-Type P300 Convertible
Z4가 못생겨서 싫다면 F-타입은 완벽한 대안이다. 사양이나 가격이나 주행 성능이나 어느 하나 흠잡을데가 없다. 2.0 엔진임에도 제법 들어줄만한 배기음도 인상적인 대목.




재규어 F-Type P300 Coupe
디자인 하나만 놓고 본다면 상위권에 랭크되겠다. 값비싼 몸값을 낮춰주는 2.0 터보 엔진도 장점.




재규어 F-Type P300 Coupe
2.0리터 4기통 엔진이라고 무시했다가는 혼쭐을 내버릴 것처럼 사납게 생겼다. 부족한 건 존재감 없는 회사.




재규어 F-Type P300 Coupe
배기량만 보고 실망했다간 큰 코 다친다. 이 정도의 덩치를 끌고 나가는 데 300마력은 부족함이 없다. 어딘가 맹한 휠 디자인만 빼면 여러모로 만족스럽다.




랜드로버 Range Rover AB P530 LWB (7인승)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동시에 정복할 수 있는 차가 몇이나 될까. 레인지로버는 그 최정상에 서있다.




랜드로버 Range Rover AB P530 LWB (7인승)
온라인에서는 각종 조롱이나 받는 신세지만, 걱정 마세요. 그 사람들은 이 차 발끝에도 못 미쳐요.




랜드로버 Range Rover AB P530 LWB (7인승)
더 고급스러운 SUV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역시는 역시다. 고급스러운 내외장은 물론, 어떤 길이든 우아하게 주파할 수 있는 첨단 기술들이 인상적이다. A/S에 대한 불만을 의식해 보증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것도 주목할만하다.




랜드로버 Range Rover Velar P250 R-Dynamic SE
출시 5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세련되고 아름답다. 노후에 취약한 디지털 시스템도 전부 최신버전으로 갈아치웠다. 요즘차와 비교해 전혀 꿀림 없다.




랜드로버 Range Rover Velar P250 R-Dynamic SE
분명 매력이 있는 자동차지만, 디펜더에 가려졌다. 판매량과 인지도 모두 바닥인 것은 덤.




랜드로버 Range Rover Velar P250 R-Dynamic SE
너무 우락부락한 디펜더가 부담스럽다면, 아름다운 디자인만으로 선택할 이유가 충분하겠다. 어느덧 출시 5년차에 접어든 모델임에도 부족함 없는 사양들도 인상적인 대목. 잘 알려지지 않아서 아쉬운 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