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Expedition Platinum (7인승)

박홍준 기자
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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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F-Type P300 Coupe
2.0리터 4기통 엔진이라고 무시했다가는 혼쭐을 내버릴 것처럼 사납게 생겼다. 부족한 건 존재감 없는 회사.




랜드로버 Range Rover AB P530 LWB (7인승)
온라인에서는 각종 조롱이나 받는 신세지만, 걱정 마세요. 그 사람들은 이 차 발끝에도 못 미쳐요.




아우디 A6 45 TFSI Quattro Premium
휠빼면 다좋음 다좋은데 휠이구림






벤츠 E-Class AMG E 53 4MATIC+ Coupe
그돈씨의 대표주자, 그돈이 있어서 이걸 선택한건데 타보고 말해라






랜드로버 Range Rover Velar P250 R-Dynamic SE
분명 매력이 있는 자동차지만, 디펜더에 가려졌다. 판매량과 인지도 모두 바닥인 것은 덤.




현대 STARIA Lounge 2.2 VGT 라운지 9인승 프레스티지
독특한 외모 때문에 호불호는 갈리겠으나 여러 사람이 이동하기에 이만큼 편한 차는 없다. 단, 맨 뒷 줄에 탈 사람에겐 충분히 양해를 구하자




현대 STARIA 2.2 VGT 투어러 11인승 스마트 M/T
11명을 태워야 한다면 몇 없는 선택지 중 하나. 다만, 11인승이라고 진짜 성인 11명을 태우면 차 안은 난리가 날 것이다.




쉐보레 BOLT EUV Premier
볼트EV의 애매한 공간 탓에 고민했다면 볼트EUV가 제격. 그러나 볼트EV와 마찬가지로 히트펌프의 부재는 아쉽다.




쉐보레 Bolt EV Premier
작은 체구와 합리적인 가격에 걸맞지 않게 400km를 넘게 달릴 수 있다. 다만, 히트 펌프의 부재가 아쉽다. 상온 주행거리는 414km인데, 저온 주행거리는 273km에 불과하다.




재규어 F-Type P300 Convertible
Z4가 못생겨서 싫다면 F-타입은 완벽한 대안이다. 사양이나 가격이나 주행 성능이나 어느 하나 흠잡을데가 없다. 2.0 엔진임에도 제법 들어줄만한 배기음도 인상적인 대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