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3 GT 시그니처

권지용 기자
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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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3 GT 시그니처
인지도는 낮지만, 도로에 흔한 아반떼가 싫다면 K3 GT만한 차가 없다. 개인적으로 5도어 모델이 살아남아 줘서 고마울 따름.




기아 K3 GT 시그니처
사실 1.6 터보 엔진 정도면 충분히 재밌게 탈 수 있는 출력을 낸다. 어쩌면 N은 너무 과한 차일지도 모를 만큼!




기아 K3 트렌디
최신 플랫폼을 쓴 아반떼에 자꾸 마음이 간다. 약 100만원 저렴한 시작 가격을 제외하면, 큰 이점을 알기란 어렵다.




기아 K3 트렌디
아반떼 대비 구형 플랫폼이라 크게 실패할 줄 알았는데 나름대로 꾸준함을 유지하는 차




기아 K3 트렌디
반드시 소형 SUV를 살 일이 아니라면, 견적부터 내보자. 생각보다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이 인상적일지 모른다.




아우디 SQ5 TFSI [2C5+PAO]
어려서부터 아우디의 둥글 둥글한게 좋아서 아우디만 3번째입니다 (14 Q5 > 20 Q5 > 22 SQ5) 디자인, 잔잔하지만 으르렁대는 배기, 에어서스때문에 다음 기변 힘들듯ㅜ





BMW M5 Sedan xDrive
저에게 8기통의 황홀함과 600마력의 짜릿함으로 매일매일 삶의 의욕을 북돋어줬던 M5가 어제 좋은 새주인 만나서 떠났습니다. 그 동안 고마웠다!! 평생 너를 잊지 못할거야~❤️





볼보 XC90 B6 AWD Ultimate Bright
슈퍼차저, 터보차저, 마일드하이브리드…다운사이징 시대에 필요한건 다 갖췄다. 여기에 유러피안 디자인과 SUV의 실용성, 볼보의 안전까지 모든걸 가진 욕심쟁이.




볼보 XC90 B6 AWD Ultimate Bright
아름다운 디자인, 넉넉한 실내공간, 빠짐 없는 안전 사양까지 분명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차 중 하나다. 그러나 9300만원이라는 가격표만 보면 자꾸 다른 차가 떠오른다.




볼보 XC90 B6 AWD Ultimate Bright
볼보를 준 프리미엄 반열에 올려놓은 차. 예전부터 듬직한 주행성능으로 정평이 난 모델이었는데, 이제는 아름다운 디자인에 첨단화된 운전자 지원 시스템까지 갖춰서 너무 유명세를 타고 있다. 나만 알던 맛집을 뺏긴 기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