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SANTAFE 2.5 가솔린 캘리그라피 6인승 HTRAC

권지용 기자
22.09.20

1,131
댓글
0
현대 SANTAFE 2.5 가솔린 캘리그라피 6인승 HTRAC
외모 때문에 과하게 평가절하 당하지만, 공간·성능 면에서 완벽한 선택지. 2.5 터보 엔진은 과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강력하다.




현대 SANTAFE 2.5 가솔린 캘리그라피 6인승 HTRAC
가장 배기량이 높은 모델이지만, 가격대는 제일 저렴하다. 더욱이 가장 강력하다. 가족을 위해 퍼포먼스를 포기하길 원치 않는다면 좋은 선택. 쏘렌토보다는 인기가 덜 하니 조금 더 빨리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BMW 5 Series 530e M Sport Package
BMW 최대 히트작에 전기모터가 더해졌다. 집밥 또는 회사밥이 있다면 순수전기차처럼 운행할 수 있는 . 다만 충전 환경이 어렵다면 큰 메리트를 뽑기 어렵다.




BMW 5 Series 530e M Sport Package
집이나 회사에 충전기가 없으면 그냥 530i 사고 남은 천만원으로 기름 넣는 편이 낫다. 대신, 환경만 갖춰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선택지




BMW 5 Series 530e M Sport Package
집 주차장에 완속 충전기가 있다면 강력 추천. 서울 시내 정도는 배터리만으로 주행할 수 있다보니 구매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하다. 이렇게 디젤을 선택할 이유가 또 하나 줄었다.




BMW 5 Series 530i M Sport Package
명실상부 BMW 최대 히트작. 적절한 성능과 옵션은 판매량을 끌어올리는 데 한몫하며, 브랜드 특유의 승차감은 사람들로 하여금 왜 독일차를 타는지 알게 해준다.




BMW 5 Series 530i M Sport Package
분명, 520i만으로도 충분하겠지만, 530i가 아른거린다면? 방법이 없습니다 사야죠 뭐..




BMW 5 Series 530i M Sport Package
BMW는 6기통 부터라고 하지만, 고갯길에서 달려주는 재미가 쏠쏠하다. 생각한 것 이상으로 편안한 승차감과 '뭐가 더 필요할까' 싶을 정도로 풍부한 사양 구성도 인상적이다.




BMW M8 Gran Coupe Competition
BMW에서 가장 스타일리쉬한 쿠페형 세단. 그런데 같은 엔진을 쓰는 M5와 비교하면 가격 차이가 너무 크다. 디자인과 소재만으로 8천만원의 차이를 극복하긴 어렵다.




BMW M8 Gran Coupe Competition
분명 끝판왕이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글쎄... 짜릿한 주행감각을 원하는 사람들은 M5를 살 것이고, 안락함을 원하는 사람들은 일반 8시리즈를 살 테니 여러모로 애매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