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C-Class C 200

권지용 기자
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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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Class C 200
S클래스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에 한층 넉넉해진 실내공간까지 갖췄는데 비싸다. 옆 동네에서는 이 돈이면 520i M스포츠 패키지 모델을 살 수 있다. 역시 이 세그먼트에서는 BMW가..




벤츠 C-Class C 200
벤츠가 언제부턴가 소형차를 만드는 데에도 꽤 공을 들이고 있다. 어설프게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던 이전 모델들과 달리, 역동성을 살려셔 세그먼트의 특징을 잘 담아냈다. 이제는 3시리즈와 해볼만해졌다.




벤츠 GLC-Class GLC 300 4MATIC Coupe
벤츠의 실내는 명불허전. 경쟁 모델 대비 화려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탑승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지는 쿠페형 SUV.




벤츠 GLC-Class GLC 300 4MATIC Coupe
가격 대비 옵션 구성은 국산차에 비해 많이 아쉽지만,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세련된 외모가 돋보인다.




벤츠 GLC-Class GLC 300 4MATIC Coupe
여러모로 아쉽다. GV70보다 편의사양과 소재에선 밀리고, 4기통 엔진의 회전 질감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느낌이라 말하기 어렵다. 이렇다보니 가격도 곱게 보이지 않는다.




BMW 4 Series 420i Convertible M Sport Inno
다가가기 쉬운 오픈카. 뚜껑이 열린다고 모두 과격한 차는 아니다. 다만, 스포츠 주행을 즐기고 싶다면 피해야 한다.




BMW 4 Series 420i Convertible M Sport Inno
'겉멋'이 중요하다면 적극 추천. 파격적인(?) 생김새(=콧구멍)와 다르게 다소 얌전한 심장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괜찮아. 이쁘니까!




BMW 4 Series 420i Convertible M Sport Inno
패션카로 이만한 BMW가 있을까.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어디서나 시선을 끌기 좋고, 뚜껑도 열린다. 성능도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다.




BMW 4 Series 420i Gran Coupe M Sport
적당히 스포티하면서 실용성까지 갖춘 쿠페형 세단. 커다란 프론트 그릴만 적응된다면 알찬 선택지.




BMW 4 Series 420i Gran Coupe M Sport
자주 보니깐 왕코도 익숙해졌다. 어딜 가든 눈에 띄는 즐거움을 뒷좌석에 앉은 가족까지 누려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