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5 xDrive 40i xLine 7인승

신화섭 기자
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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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5 xDrive 40i xLine 7인승
경쟁차종들의 상품성을 따져보면, X5가 옳다는걸 알 수 있다. 고민은 출고를 늦출 뿐. 덩치에 안맞게 쏠쏠한 운전 재미에 한번 놀라고, 덩치가 체감되지 않는 쉬운 운전에 또 한번 놀랄것이다.




렉서스 UX 250h
렉서스의 첫 전기차. 조용하고 차분하다. 근데, 너무 늦게 나왔다. 더 나은 경쟁작들이 이미 많이 나왔다.




렉서스 UX 250h
본사는 이 차를 포장해서 팔아야 하는 전 세계 지사에게 미안해해야 한다.




렉서스 UX 250h
하이브리드에 대한 인기가 높아졌음에도 관심이 떨어지는 게 아쉬울 따름. 튀는 디자인과 뛰어난 연비를 생각하면 독일 엔트리카의 뛰어난 대안이다. 물론 조금 옛날 느낌이 나는 인포테인먼트는 인내가 필요하다.




혼다 Odyssey 3.5
미국 사커맘들에게 사랑받는 자동차. 미니밴이 그렇듯 화려하지 않아도 꾸준한 인기가 있다. 국내 실정에 맞는 과급엔진이나 하이브리드의 부재가 아쉬울 따름




혼다 Odyssey 3.5
미니밴에서 운전의 재미를 찾을 수 있다니 반갑긴 한데... 솔직히 가성비가 중요한 미니밴 시장에서 많이 팔릴 구성은 아니다




혼다 Odyssey 3.5
7000rpm까지 회전수를 끌어올리는 미니밴이다. 의외로 운전 재미가 상당하다는 뜻. 시트를 떼어 낼 수 있을 정도로 다재다능한 공간 활용능력도 강점. 어디 하나 흠 잡을 곳이 없다.




토요타 Camry XLE
북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세단. 화려한 맛은 없지만, 오래봐도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다.




토요타 Camry XLE
제법 멋을 부렸지만 요즘 잘 나가는 자동차처럼 화려하진 않다. 그래서 오히려 수수한 매력이 느껴지는 자동차.




토요타 Camry XLE
더 사나워진 디자인, 국산차와 동등해진 편의사양, 뛰어난 연비까지. 국산차를 오래 기다릴 이유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