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LS 500h 럭셔리 AWD

렉서스 LC 500 컨버터블

렉서스에 이 가격을? 이라고 생각하면 수긍이 가지 않겠지만, 이제는 정말 보기 힘들어진 V8 자연흡기 스포츠카다.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기아 니로 EV 에어

아이오닉5나 EV6의 긴 휠베이스와 큰 덩치는 의외로 좁은 길에서 불편하다. 우리나라의 주행 환경을 고려하면 누군가에겐 반드시 필요한 사이즈의 전기차다.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디자인은 언제 봐도 매력적인데, 더 이상 시장이 디젤을 원하지 않는 분위기다. 더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는게 어떨까

GMC 시에라 드날리

3열을 쓸 일이 없다면 타호 보다는 이 쪽이 더 유리하겠다. 심지어 짐도 더 많이 실을 수 있고, 가격까지 저렴하니까!

재규어 F-Pace P250 S

독일차들의 틈바구니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을 뿐, 재규어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고양이같은 움직임은 상당한 매력이다. 지독한 편견에 가려져 아쉬운 차.

현대 포터 II 일렉트릭 슈퍼캡 초장축 스마트 스페셜

실용성과 환경을 생각하면, 혁신은 이런게 아닐까. 더블캡 사양이 있다면 더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을 것 같다.

벤츠 EQS SUV EQS 450 4MATIC SUV

독창적이지 못한 디자인이 장점들을 깎아먹는다. 곧 나올 EQG만큼의 임팩트도 없다. 굳이 선택해야 할 이유가 있냐고 묻는다면 사실 잘 모르겠다.

쌍용 렉스턴 스포츠 칸 와일드 2WD

더이상 개선될게 없다. 여기에서 뭘 더 바래야 할까?

아우디 SQ5 스포츠백 TFSI

SQ5만의 강력한 성능과 더할나위없이 잘 어울린다. 조금 더 과감한 디자인이라면 좋았을텐데, 그 부분이 아쉬울 따름.

아우디 SQ5 TFSI

RS가 없어도 충분히 재밌게 달릴 수 있다. 철저히 계산되어서 움직이듯 절도있는 핸들링 성능이 인상적인 SUV. 사실 SUV 같은 움직임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