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Z4 M40i P1

박홍준 기자
23.03.19

850
댓글
0
BMW Z4 20i sDrive M 스포츠 패키지
롱노즈 숏데크를 갖춘 2인승 로드스터의 정석. 천정을 열어젖히고 유유자적 달리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작고 낮은 차체에서 오는 운전 재미는 덤. 다만, 20i의 출력은 많이 아쉽다. 성능을 포기할 수 없다면 M40i를 노려보자.




BMW Z4 20i sDrive M 스포츠 패키지
성능이 압도적이진 않지만, 유니크한 디자인에 뚜껑이 열린다는 사실만으로 가치가 있는 자동차.




BMW Z4 20i sDrive M 스포츠 패키지
뚜껑을 여는 게 목적이라면 성능은 그리 중요한게 아니다. 20i가 딱 그런 역할의 차다. 유니크한 스타일은 덤.




BMW M3 투어링 M xDrive P1-1
오리지널 M 배지를 포기못하면서 동시에 짐은 가득 싣고 싶은 욕심쟁이들을 위한 차




BMW M3 투어링 M xDrive P1-1
솔직히 M3 투어링까지 한국에 출시될 줄은 몰랐다. 물론 왜건을 찾는 소비자가 많지는 않겠지만, 'BMW가 국내 시장을 이만큼 신경 쓴다'는 것을 보여준다는데서 의미가 있는 자동차.




BMW M3 투어링 M xDrive P1-1
뉘르부르크링에서 가장 빠른 왜건이다. 이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3시리즈 투어링의 명성과 M3의 성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데, 이런 완벽한 차가 또 있나 !




볼보 C40 리차지 트윈 얼티메이트
볼보의 쿠페형 전기SUV. 다만 이 급에서 408마력의 출력은 너무 과하다. 형제 모델 폴스타2처럼 싱글·듀얼모터로 세분화했을면 어땠을까.




볼보 C40 리차지 트윈 얼티메이트
브랜드 첫 쿠페형 SUV라는 독특함만큼은 인정. 400마력 넘는 강한 심장도 인정. 근데 개인적으로 한 100마력 깎더라도 100km 더 달렸으면 훨씬 좋았겠다.




볼보 C40 리차지 트윈 얼티메이트
전기차이기에 앞서, 이런 재밌는 디자인이 나왔다는 게 반갑다. C30 이후 모처럼 유쾌한 디자인이다. 사실 그간의 볼보 디자인은 너무 점잖았던 느낌이었다. 디자인만으로도 선택의 이유는 충분하다.




기아 니로 플러스 에어
옵션부터 공간활용성, 주행거리 어디 하나 부족함 없다.근데 굳이 구형을 재활용해야 했을까. 신형 니로로 라인업을 늘렸다면 어땠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