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 1.6 인스퍼레이션

박홍준 기자
2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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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반떼 1.6 가솔린 인스퍼레이션
역대급 디자인을 더욱 멀끔하게 다듬었다. 옵션은 더 강화돼 이젠 중형차급을 노린다. 가격도 흔히 말하는 '요즘차' 치고는 저렴한 편.




현대 아반떼 1.6 가솔린 인스퍼레이션
원판이 워낙 잘 생기니 많은 것을 고칠 필요가 없었다. 기존에도 옵션이 풍부해서 '뭘 더 넣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디지털키2나 빌트인캠, 어라운드 뷰와 같이 준중형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사양들까지 탑재됐다.




현대 아반떼 1.6 가솔린 인스퍼레이션
부분변경만으로 전혀 다른 차 느낌을 내는건 현대차만의 특기다. 기존의 아반떼 디자인도 충분히 완성도가 높은데, 여기서 더 디테일해지니 초기형 모델이 초라해보일 정도다.




BMW Z4 M40i P1
롱노즈 숏데크를 갖춘 2인승 로드스터의 정석. 시원시원한 가속과 터져나오는 배기음에 절로 취한다. 천정을 열고 운전에 오롯이 집중하면, 수억원대 스포츠카 부럽지 않다.




BMW Z4 M40i P1
1억원도 안 되는 가격에 운전의 재미에 개방감, 강렬한 배기음까지 다 즐길 수 있으니 가성비가 아닌가.




BMW Z4 M40i P1
BMW의 직렬 6기통 엔진을 품은 스포츠칸데, 뚜껑까지 열린다.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할까. 운전 재미는 따놓은 당상인데 !




BMW Z4 20i sDrive M 스포츠 패키지
롱노즈 숏데크를 갖춘 2인승 로드스터의 정석. 천정을 열어젖히고 유유자적 달리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작고 낮은 차체에서 오는 운전 재미는 덤. 다만, 20i의 출력은 많이 아쉽다. 성능을 포기할 수 없다면 M40i를 노려보자.




BMW Z4 20i sDrive M 스포츠 패키지
성능이 압도적이진 않지만, 유니크한 디자인에 뚜껑이 열린다는 사실만으로 가치가 있는 자동차.




BMW Z4 20i sDrive M 스포츠 패키지
뚜껑을 여는 게 목적이라면 성능은 그리 중요한게 아니다. 20i가 딱 그런 역할의 차다. 유니크한 스타일은 덤.




BMW M3 투어링 M xDrive P1-1
오리지널 M 배지를 포기못하면서 동시에 짐은 가득 싣고 싶은 욕심쟁이들을 위한 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