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M 나이트 골드

권지용 기자
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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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M 나이트 골드
강력한 외모와 더 강력한 성능. 특별함을 바라는 사람에게 이보다 더 좋은 차가 있을까.




BMW XM 나이트 골드
배지가 BMW라는게 단점(?) 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모든게 압도적이다. 사실 어딘가 촌스러운 GLS 마이바흐보다 훨씬 더 멋져보인다




BMW iX1 xDrive 30 X 라인
막내 SUV의 전기형 버전. 세련된 실내와 300마력 넘는 출력, 한스 짐머의 아이코닉 사운드까지 여러모로 매력적인 구성이다.




BMW iX1 xDrive 30 X 라인
전기차임을 티 내지 않는 수수한 외모 때문에 별로라고 생각했나요? '나 전기차요' 동네방네 티 내고 다니는 옆동네 전기 SUV 보고 오세요.




BMW iX1 xDrive 30 X 라인
주행거리가 짧아도, 운전이 재밌어서 괜찮다. 그런데 조금 웃기게 생긴 휠은 도무지 참을 수 없다.




BMW X1 sDrive 20i X 라인
완전히 탈바꿈한 당찬 막내. 실내만 보면 5시리즈보다 세련됐다. 전륜+7단 DCT 조합은 장점이자 단점. 무난하지만 BMW의 맛은 적다.




BMW X1 sDrive 20i X 라인
막내 SUV이지만, 다부진 몸매로 한 체급 커 보이는 착시효과(?)를 준다. 심플하면서도 기능적인 실내는 요즘 독일차 중 최고.




BMW X1 sDrive 20i X 라인
단언컨대 3시리즈 못지 않게 운전이 재밌는 차다. 크로스오버 특유의 무게감에도 핸들링이 꽤나 날카롭다. 살 생각이 없더라도 꼭 시승을 해보길 권한다.




기아 봉고III EV GL
조금 짧은 주행거리만 빼면 여러모로 경제적이다. 시끄러운 디젤 엔진이 빠지면서 운전자도, 거리의 시민들도 모두 행복해졌다.




기아 봉고III EV GL
엔진 대신 모터가 들어갔다는 것뿐만 아니라 승차감이나 주행 감각, 주행 성능까지 디젤 모델보다 월등하다. 다만, 충전소 들어갈 때 다른 전기차주 눈치를 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