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4 초스피드로 출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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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처음 구매하고자 한 계기는 전기차를 그냥 갖고싶다였습니다. ev4라는 차 존재도 몰랐고요. 그냥 판매량 들어가서 ev3부터 냅다 차를 보지도 않고 계약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차도 안보고 어떻게 계약하냐 하셔서.. 직접 보시고 4가 더 낫겠다셔서 4로 계약했습니다 (차에 정말 관심이없죠?) 그러다가 좋은 딜러분을 알게되어 겟챠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캐시백도 빠르고 카톡으로 진행되는 상담이 어색하기도하였지만 폰으로 직접 해야하는 부분이 많아 오히려 업무를 보며 천천히 진행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차 성능은 매우 좋습니다. 단점은 딱 2가지인데 트렁크가 시원하게 열리지 않는다. 그리고 충전기가 전면부에 있다. 계약하고 5일만에 차 받았구요.. 정말정말 빨리받아서 신기했고 ev4를 실물로 보지도 않고 계약했는데





5점
주행거리가 가장 긴 것이 장점이구요. 전기차 특징이지만 차가 매우 조용하여 속도를 높인지도 모를정도로 빨리 가고 있다는 것이 단점입니다.아이페달 회생제동 이거저거 다써봤는데 오토로 놓고 다니면 좋습니다. 이유는 과속방지턱이랑 과속카메라 앞에서 속도를 자동으로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5점
디자인이 좋지않다던 풍문에 비해 저는 못생긴지 잘모르겠습니다. bmw도 돼지코 달고나오는데요 뭐.. 흰색이 좀 싼티나지 않을까했는데 깔끔하고 좋습니다. 시원시원해보이고 좋아요. 나중에 팔기도 좋게 흰색을 추천합니다.





5점
필수옵션은 모니터링이 아닌가 싶습니다. 충전구가 전면부에 있기 때문입니다. 구축아파트에 살아 기둥에 딱붙여 주차를 자주하는데 그때마다 드라이브 와이즈가 좀 시끄럽긴하네요 ㅠ 그래도 안전을 위해 넣었습니다. 통풍시트를 버릴수없어 컴포트도 추가했는데 이 역시 필수옵션입니다.





5점
이슈는 iccu겠죠..앞으로 현대기아차가 iccu를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운명이 갈릴듯합니다. 연비는 이 가격대에서 가장 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엔진오일같이 갈아주어야할것은 에어컨필터밖에 없는 것으로 알아요..관리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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