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 롱레인지 GT-라인 4WD

물랑Lv 22

22.01.24

19,144

기아 EV6 22년식

롱레인지 GT-line 4WD

출고가

5,980 만원

최종 거래가

5,100 만원

평점

4.8 / 5

물랑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총점

4.8점

매우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브레이크가 조금 약한 느낌이었는데 익숙해지니 그렇지도 않네요. 키 185에 운전석 헤드룸 여유롭습니다. 머리 닿는다는 분들은 195이상은 되셔야 할 듯? 히터도 안된다 약하다 하시는데 한겨울 한파에도 충분합니다. 와이프가 추위에 유난히 약한데 중간에 너무 덥고 답답해서 잠시 껐다 킬 정도입니다

성능

5점

전기차니 치고 나가는 건 말할 필요가 없을 듯하구요. 승차감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이전 비엠5 폭바 탔었는데 EV6 3개월 타본 상황에서 부족한게 없네요

디자인

4점

뒷태는 너무 예쁩니다 다만 앞태는 제 취향은 아닌지라 별 하나 팼어요. 은색의 브레이크 캘리퍼도 아쉬움을 더하네요

옵션

5점

풀옵이라 불편한게 없어요. 반자율 주행도 BMW와 비교했을 때 비슷? 혹은 더 좋은 듯 하고 폭바보다는 훌륭합니다. 앞차가 속도를 급하게 줄이거나 끼어들어도 부드럽게 거리 조정합니다.

유지관리

5점

저는 아파트 충전기가 잘 되어있어서 충전 때문에 고생한 적은 없네요. 처가도 아파트 내 충전기가 잘 되어있어서 불편함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11월까지만 해도 풀충전하면 480키로 무난히 운행 가능한듯 했고 연비도 6.5km/kw는 나왔어요. 12월부터 겨울에는 연비가 확실히 떨어집니다. 히터, 엉따, 핸들열선까지 모두 하면 평균 4km/kw 초중반 나오는 듯 합니다 3개월 동안 3,000km 타는 동안 충전비 11.3만원 나왔네요. 윈도우 워셔액 1회 채우고 손세차비 외 돈 드는건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