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 롱레인지 어스 2WD



기아 EV6 22년식











트리플7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3.8점
처음타는 전기차인데 확실히 완성도가 높은것 같습니다. 성능은 무난한 것 같고, 승차감은 그닥 좋진 않네요. 아직 독일차에 비해선 부족함이 느껴지지만, 출퇴근용으로 타기엔 부족함이 없습니다.





3점
2륜이라 제로백 7초 초반이라 그닥 빠르진 않은것 같습니다. 4륜을 했어야 하는데 후회되네요. 헨들링은 BMW 대비 좀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승차감은 별로네요. 회생제동에 의한 주행가능 거리가 긴게 큰 장점입니다. 완충 시 500km 언저리 가능.





4점
차체가 SUV라고 하기엔 낮고, 옆으로 좀 볼륨이 있어서 스포츠 성이 있어 보여 좋네요. 실내도 2열 중간에 턱이 없어서 활용도가 좋습니다. 다만 쿠페형이다 보니 트렁크가 생각보다 더 좁습니다.





3점
메르디안 선택을 해서 사운드가 좋습니다. 반자율은 좀 정밀하진 않은 것 같지만 쓸만하고요. 흔들림으로 헨들 잡는 걸 인식해서 헨들을 잡고 있어도 자주 헨들 잡으라고 나오는건 불편하네요. 그리고 센서가 많은데 외제차들이 앞에 있으면 어김없이 전방 추돌경보가 떠서 매우 불편합니다. ㅠㅠ





5점
전비는 대략 6 정도고 지금 6개월 째라 따로 돈 들어간 건 없네요. 전비가 좋은 편이고 주행거리가 길지 않아 경제적으로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퇴근 용으로 딱인것 같습니다.
댓글 9



EV6 옆태랑 뒷태가 넘 이쁜거같아요~ 출고 추카드려용~~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볼륨감있어서 좋네요.



뒷좌석 레그룸 이랑 트렁크 공간 난리 나네요 ㅋㅋㅋ
혹시 겨울에 눈길이나 오르막 괜찮으셨을까요?!


저도 처음에 이게 걱정이었는데 겨울철 주행은 타이어가 가장 중요한거 같구요. OE타이어가 사계절이라 바꿀 생각은 안해봤습니다. 올해는 눈이 별로 안 와서 특별히 불편함은 못느끼고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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