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5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성능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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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차로 뽑고 아직까지 잘~ 타고 있고, 타 차량은 길게 운전해본적이 없어서 비교가 잘 안되지만 그냥 이정도 가격에 가족끼리 나들이 및 여행 다니고 출퇴근 하는 용도로 타기에 부족한 부분은 없었어요.

디자인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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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비슷한 가격대로 YF 쏘나타가 있었는데 K5는 완전 새로 나온 모델이기도 했고, 디자인도 예뻤어서 매장도 안가고, 시승도 안해보고 딜러한테 전화로만 주문하고 인도받을때 딜러 얼굴 첨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봐도 그래도 2세대 보다는 1세대 초기 디지인이 제가 보기에는 가장 예쁜거 같아요.

옵션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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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18인치 휠에 HID 헤드램픔 등이 있는 옵션 넣었어요. 딴건 몰라도 18인치 휠은 잘 추가 한듯...

유지관리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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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12년째 타면서 잔고장 전혀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오일이나 타이어 등의 기타 소모품만 교환해오고 있습니다. 다만 작년 여름부터 에어컨 켜면 출발시나 가속시에 그르렁 그르렁 하는 배기 옵션 있는 차량 같은 소리가 나네요 ㅠㅠ 왜그런지 아시는분 있으실까요? 뭘 수리하면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단거리 출퇴근에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연비는 대략 10.5 정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