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7(20년식-21년식) 리뷰

기아 K7 2.5 가솔린 X에디션

K7 21년식 2.5 가솔린 X에디션

늦은 후기..K7의 마지막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페이스리프트와 모델체인지 걱정없어 구매했고 넓은 디스플레이가 마음에 들어 구매했습니다. 그렌저도 좋지만 20대인 저에게는 k7의 스포티함이 더 끌리더라구요. 2중 접합유리의 조용함 부족함 없는 옵션이네요. 아테온과 고민 많이 했었는데 가솔린을 선택했습니다.. 후회없이 만족중..

4.8

출고가

3,524 만원

최종 거래가

4,000 만원

평점

4.8

늦은 후기..K7의 마지막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페이스리프트와 모델체인지 걱정없어 구매했고 넓은 디스플레이가 마음에 들어 구매했습니다. 그렌저도 좋지만 20대인 저에게는 k7의 스포티함이 더 끌리더라구요. 2중 접합유리의 조용함 부족함 없는 옵션이네요. 아테온과 고민 많이 했었는데 가솔린을 선택했습니다.. 후회없이 만족중..

건린이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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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6

기아 K7 2.5 가솔린 X에디션

K7 20년식 2.5 가솔린 X에디션

수입차를 타다가 국산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큰 용기가 필요했고 탔을때 잘 바꿨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 차에비해 경험도 못했던 옵션들이 제게는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주었고 중형 세단을 타다가 준대형 세단을 타니 안정감있고 공간도 좋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2.5 엔진오일감소 이슈는 아직도 해결되지않은게 아쉽습니다.

4.3

출고가

3,505 만원

최종 거래가

3,250 만원

평점

4.3

수입차를 타다가 국산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큰 용기가 필요했고 탔을때 잘 바꿨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 차에비해 경험도 못했던 옵션들이 제게는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주었고 중형 세단을 타다가 준대형 세단을 타니 안정감있고 공간도 좋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2.5 엔진오일감소 이슈는 아직도 해결되지않은게 아쉽습니다.

theone05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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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8

기아 K7 2.5 가솔린 노블레스

K7 20년식 2.5 가솔린 노블레스

6일전에 중고로 사온 크칠이입니다 새차랑 고민하다 중고로 왔고 너무 이쁘네요 ㅋㅋ 브라운시트는 진리죠 차 너무 좋습니다👍 풀옵션 빵빵~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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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7 만원

최종 거래가

3,280 만원

평점

4.8

6일전에 중고로 사온 크칠이입니다 새차랑 고민하다 중고로 왔고 너무 이쁘네요 ㅋㅋ 브라운시트는 진리죠 차 너무 좋습니다👍 풀옵션 빵빵~

소니7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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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5

기아 K7 2.5 가솔린 X에디션

K7 21년식 2.5 가솔린 X에디션

안녕하세요. 매일 겟차에서 눈으로만 보다가 국산차에 대한 리뷰가 적은 것 같아 이번에 구매한 차량에 대해 여러 회원님들 참고하시라고 몇자 적어봅니다. 우선 저는 40대 아이둘 있는 가장입니다. 전에 타던 차량은 모닝, 레이, 더뉴k7, 아반떼cn7, 어코드10세대 이정도 입니다. 사실 독3사는 몰아본 적이 없기에 큰 비교는 못될 것입니다. 참고해주세요. 구매한 차량의 상세한 정보는 K7 프리미어 2.5 가솔린 X에디션 HUD팩, 드라이브와이즈, 모니터링팩, 파노라마썬루프, 19인치휠 입니다. 어쩌다보니 크렐옵션을 뺀 풀옵이 되었습니다. 원래차량가격 3980인데 이런저런 할인으로 위가격에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차량 구매할 때 원래 후보군은 5시리즈와 G80이었습니다. k7은 전혀 후보군에 없었습니다.;;; 저는 사실 스포츠 드라이빙을 전혀 즐기지도 않고 습관자체가 안락한 운전을 추구하게 들었기에 가장 중점적으로 본것은 실내외디자인과 실내공간거주성, 옵션이었습니다. 제가 183에 90키로의 거구이고 아이둘 아이엄마까지 생각하다보니 주요사항들이 정해지더군요. 처음에 차를 고를 때 온라인상(인터넷과 유투브)으로만 여러 차종 중 5시리즈에 꽂혔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마음속으로 5시리즈쪽으로 계약만 남겨 놓고 차를 보러 갔습니다. (520i msp모델) 막상 차를 봤는데 정말 디자인이며 소재의 고급감이며 정말 최고더군요. 솔직히 이래서 프리미엄 프리미엄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위에서 언급드렸지만 애둘과 다니기에는 뒷공간 거주성과 트렁크의 크기가...많이 부족했습니다...ㅜㅜ 그래서 아쉬움을 뒤로한채 매장을 나섰습니다. 그리고 집에 오는 길에 일단 G80을 아는 카마님께 연락해서 2.5 파퓰러로 계약을 걸었지요. 대기기간 2~3개월 가량이라서 일단 차도 안보고 계약 했습니다. G80도 디자인에서 마음에 들었으니까요. 그리고는 일주일정도 후에 차를 보러 갔습니다. 두둥...믿는 도끼에 발등찍힌 느낌이었습니다. 솔직히 실내옵션300이 들어가 차였는데 5시리즈 이후여서 그런지 내부 고급감이 5시리즈만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뒷자리 거주성...솔직히 너무 큰 기대를 해서인지...제가 느끼기에 전에 탓던 더뉴k7이나 어코드10세대보다 작다고 느꼈습니다. 솔직히 구매가격을 생각하면 5시리즈보다 오히려 비싼데 만족도가 떨어지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순간적으로 뭘 사지? 싶더라구요. 그러다 어떤 회원님께서 그랜저가 뒷공간은 최고다 라고 하신게 떠올라서 옆에 있는 그랜저를 우연히 봤습니다. 뒷문부터 열었는데...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정말 광활하더군요. 다만 앞모습과 실내디자인(특히 버튼식기어노브부분은 정말 제취향이 아니더라구요.) 때문에 망설여지더라구요. 뒷모습을 참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생각에 잠겼는데...그래 기어 몇번 안바꾸고 안에 타면 별거냐...하는 생각에 카마님께 그랜저 원하는 옵션 다 넣어서 즉출차량 문의드렸지요. 아마 2.5익스에 플래티넘 파썬 스마트센스2 HUD 였을겁니다. 그런데 안타깝게 즉출차량은 원하는 옵션이 하나 두개씩 다 빠져있고...제작들어가면 3주.. 그러다가 와이프가 전에 탔던 K7이 좋았었는데 그건 어떠냐고 묻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부랴부랴 봤는데 제 기준에서 후면부디자인은 그랜저가 좋지만 전면부와 실내디자인은 K7프리미어가 훨씬 좋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카마님께 문의했고 즉출차량중 원하는 옵션 다있고 거기다 생각도 못한 할인까지 더해져서 차도 금방 나오고 정말 실용성 갑으로 잘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내년 풀체인지 나온다고 하는데 예상도가 너무나 제 취향이 아니라 고려안했습니다.) 총평하자면 저는 40대 아이둘 평범한 가장입니다. SUV는 와이프가 반대해서 후보군에 없구요. 부자는 아니지만 연소득은 1억초반 정도이고요. 사실 S클래스나 7시리즈급이면 모든게 만족스럽겠지만 애들 키우는데 소모되는 비용생각하면 불가하고 철저하게 실용성 영역에서 괜찮은 선택 같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훌륭하고 좋은 차들 후기 봤습니다만 저처럼 평벙하고 실요성을 최우선으로 해야하는 눈으로만 보고계시는 회원님들도 적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고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5엔진 오일감소이슈있으니 3.0추천드려요.)

3.8

출고가

3,524 만원

최종 거래가

3,670 만원

평점

3.8

안녕하세요. 매일 겟차에서 눈으로만 보다가 국산차에 대한 리뷰가 적은 것 같아 이번에 구매한 차량에 대해 여러 회원님들 참고하시라고 몇자 적어봅니다. 우선 저는 40대 아이둘 있는 가장입니다. 전에 타던 차량은 모닝, 레이, 더뉴k7, 아반떼cn7, 어코드10세대 이정도 입니다. 사실 독3사는 몰아본 적이 없기에 큰 비교는 못될 것입니다. 참고해주세요. 구매한 차량의 상세한 정보는 K7 프리미어 2.5 가솔린 X에디션 HUD팩, 드라이브와이즈, 모니터링팩, 파노라마썬루프, 19인치휠 입니다. 어쩌다보니 크렐옵션을 뺀 풀옵이 되었습니다. 원래차량가격 3980인데 이런저런 할인으로 위가격에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차량 구매할 때 원래 후보군은 5시리즈와 G80이었습니다. k7은 전혀 후보군에 없었습니다.;;; 저는 사실 스포츠 드라이빙을 전혀 즐기지도 않고 습관자체가 안락한 운전을 추구하게 들었기에 가장 중점적으로 본것은 실내외디자인과 실내공간거주성, 옵션이었습니다. 제가 183에 90키로의 거구이고 아이둘 아이엄마까지 생각하다보니 주요사항들이 정해지더군요. 처음에 차를 고를 때 온라인상(인터넷과 유투브)으로만 여러 차종 중 5시리즈에 꽂혔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마음속으로 5시리즈쪽으로 계약만 남겨 놓고 차를 보러 갔습니다. (520i msp모델) 막상 차를 봤는데 정말 디자인이며 소재의 고급감이며 정말 최고더군요. 솔직히 이래서 프리미엄 프리미엄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위에서 언급드렸지만 애둘과 다니기에는 뒷공간 거주성과 트렁크의 크기가...많이 부족했습니다...ㅜㅜ 그래서 아쉬움을 뒤로한채 매장을 나섰습니다. 그리고 집에 오는 길에 일단 G80을 아는 카마님께 연락해서 2.5 파퓰러로 계약을 걸었지요. 대기기간 2~3개월 가량이라서 일단 차도 안보고 계약 했습니다. G80도 디자인에서 마음에 들었으니까요. 그리고는 일주일정도 후에 차를 보러 갔습니다. 두둥...믿는 도끼에 발등찍힌 느낌이었습니다. 솔직히 실내옵션300이 들어가 차였는데 5시리즈 이후여서 그런지 내부 고급감이 5시리즈만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뒷자리 거주성...솔직히 너무 큰 기대를 해서인지...제가 느끼기에 전에 탓던 더뉴k7이나 어코드10세대보다 작다고 느꼈습니다. 솔직히 구매가격을 생각하면 5시리즈보다 오히려 비싼데 만족도가 떨어지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순간적으로 뭘 사지? 싶더라구요. 그러다 어떤 회원님께서 그랜저가 뒷공간은 최고다 라고 하신게 떠올라서 옆에 있는 그랜저를 우연히 봤습니다. 뒷문부터 열었는데...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정말 광활하더군요. 다만 앞모습과 실내디자인(특히 버튼식기어노브부분은 정말 제취향이 아니더라구요.) 때문에 망설여지더라구요. 뒷모습을 참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생각에 잠겼는데...그래 기어 몇번 안바꾸고 안에 타면 별거냐...하는 생각에 카마님께 그랜저 원하는 옵션 다 넣어서 즉출차량 문의드렸지요. 아마 2.5익스에 플래티넘 파썬 스마트센스2 HUD 였을겁니다. 그런데 안타깝게 즉출차량은 원하는 옵션이 하나 두개씩 다 빠져있고...제작들어가면 3주.. 그러다가 와이프가 전에 탔던 K7이 좋았었는데 그건 어떠냐고 묻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부랴부랴 봤는데 제 기준에서 후면부디자인은 그랜저가 좋지만 전면부와 실내디자인은 K7프리미어가 훨씬 좋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카마님께 문의했고 즉출차량중 원하는 옵션 다있고 거기다 생각도 못한 할인까지 더해져서 차도 금방 나오고 정말 실용성 갑으로 잘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내년 풀체인지 나온다고 하는데 예상도가 너무나 제 취향이 아니라 고려안했습니다.) 총평하자면 저는 40대 아이둘 평범한 가장입니다. SUV는 와이프가 반대해서 후보군에 없구요. 부자는 아니지만 연소득은 1억초반 정도이고요. 사실 S클래스나 7시리즈급이면 모든게 만족스럽겠지만 애들 키우는데 소모되는 비용생각하면 불가하고 철저하게 실용성 영역에서 괜찮은 선택 같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훌륭하고 좋은 차들 후기 봤습니다만 저처럼 평벙하고 실요성을 최우선으로 해야하는 눈으로만 보고계시는 회원님들도 적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고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5엔진 오일감소이슈있으니 3.0추천드려요.)

mumet2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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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