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모닝 럭셔리



이굥
23.03.07

2,299
기아 모닝 16년식
럭셔리
출고가
만원
최종 거래가
만원
평점
/ 5










/ 5
이굥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3.8점
겟차에는 16년식부터만 올려지네요... 미리 말씀 드리면 오너뱃지 하나 더 갖고 싶어서이자 얼마 전 저의 추억이 사라지게 된...(장롱면허인 누나의 의해...) 09년식 뉴모닝 SLX 모델 입니다. 당시 경차계의 스테디셀러여서인지 잔고장이 거의 없었으며, 후속모델 부품이 단종되었음에도 해당모델은 최근까지도 몇몇 부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부품수급이 원활했습니다. (가격은 오래되서 기억이 나질 않네요...) 다시 경차를 사게 되는 날이 온다면 모닝을 사지 않을까 싶을정도네요.








4점
요즘에 나오는 신형 경차보다는 떨터지겠지만 경차의 특성상 떨림이나 풍절음은 있지만 언덕이나 4인이상 태우고 주행할 시 제외하고는 일반도로 주행도 원활했었고 코너링도 시속 50~60km/h에도 무한하게 주행가능하였습니다.





3점
외관상 디자인은 뭔가 귀엽다면 귀엽지만 오래보면 다소 질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쥐돌이 튜닝을 한다면 최적화 차량 아닌가 싶습니다. 실내는 당시 기준으로 가장 무난했던거 같습니다. 계기판을 계속 보고 있진 않겠지만 주황색이라서 그런지 다소 눈뽕...이 있습니다.





3점
편의사항은 없습니다... 경차라서일까요... 옵션이라고 해봐야 공조기나 오디오 추가 정도였고... 외관이 살짝 다른거 밖에... 2009년까진 뭔가 많이 없었는데 다음해인 2010년에 많은 것들이 생기더군요. 아! 나름 ABS기능 탑재 되어있었습니다.





5점
경차라서일까요... 연비 같은건 생각안하고 탔습니다. 공식연비는 리터당 16.6km라고 되어있었으나 최고 30리터까지 주유 가능했고 일반 시내주행시 적게는 230km에서 많게는 270km정도 나왔습니다. 고속도로만 주행한다면 300km은 넘게 나왔을 듯 합니다. 그리고 뽑기가 잘된 것인지 모르겠으나 약 13년동안 큰고장 한번 없었습니다. 경차계의 명차였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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