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 첫차로 선택한 셀토스

ralf71Lv 7

25.06.27

741

기아 셀토스 25년식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출고가

2,426 만원

최종 거래가

3,000 만원

평점

5 / 5

ralf71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총점

5점

딸내미 첫차로 선택한 셀토스~~ 크기도 작지않고, 몰아보니 당찬 녀석이었다. 일부러 가족여행시 셀토스로 고고씽~~ 고속도로에서 부족함이 없었다. 충분히 즐거웠고, 앞으로 내 딸 잘 부탁한다.

성능

5점

정차시는 손가락으로 바퀴가 돌아갈 정도로 가볍고, 고속도로에서는 적당히 묵직했다. 손맛이 좋았다. 오토미션은 변속충격이 없이 매우 부드러웠고, 브레이크는 잘 들었다. 가격대비 충분한 성능을 보여주었다.

디자인

5점

펄이 들어간 화이트 색상은 깔끔했다. 나는 다른색을 사주려 했는데, 딸아이가 스노우펄을 원했다. 바꾸길 잘했네. 인테리어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각종 버튼의 느낌이 적당한 것이 좋았다.

옵션

5점

딱 필요한 모든 사양은 다 있다. 일단 통풍시트는 이제는 정말 필수다. 핸드폰으로 미리 시동걸고 온도 맞춰 놓으면 쾌적하기가~~ 애프터브로우 덕에 뽀송뽀송한 에어컨은 냄새걱정도 필요 없었다.

유지관리

5점

세단이 아닌데도 충분한 힘과 정숙성이 있었고, 연비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나온다. 새차라서 잘 길들여 좋은 연비를 유지해야 하겠다. 엔진오일 교환 이외에는 특별히 신경쓸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