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팅어 2.5 가솔린 터보 마스터즈 2WD

엔프Lv 12

21.06.07

14,133

기아 스팅어 21년식

2.5 가솔린 터보 마스터즈 2WD

출고가

4,197 만원

최종 거래가

4,850 만원

평점

4.5 / 5

엔프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총점

4.5점

합리적인 GT카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워요 후륜을 선택해서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고 3.3이 아니면 사륜은 좀 아닌 것 같아요. 일상 주행에서 전혀 문제 없습니다. 내외관 디자인 더할나위 없고 디지털 계기판 아닌게 어떤 사람에겐 아쉬울 수 있겠지만 저는 너무 좋네요. 2.5 터보 듀얼 인젝션 너무 좋습니다. 저알피엠에서는 정숙하고 고알피엠 올라가면 회전질감 바뀌면서 느낌 참 좋아요. 다만 생각했던 것 보다 연비 뽑기가 정말 힘들어요. 연비에 민감하긴 분들은 확실히 고려해볼만한 부분입니다.

성능

5점

2.5텁 일상에 불편함 없을 정도가 아니라 그 이상 쭉쭉 나가줍니다 차가 크다보니 조금 둔할 수도 있는데 그런 느낌 없이 잘나가요 이 전 차가 캐딜락 ATS2.0이었는데 크기 차이 감안하더라도 전혀 부족하지 않아요 후륜이 좋아서 사륜 옵션을 제외했는데 정말 잘한 거 같아요 어차피 윈터 끼면 될 일이고, 가볍고 차량 거동이 좋아요. 사륜까지 넣게 되면 안그래도 큰 차가 더 무겁게 느껴질듯

디자인

5점

말이 필요없는 것 같아요.. 특히 크로마 레드 정말 잘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옵션으로 넣은 후드 가니쉬도 포인트가 돼서 대만족

옵션

4점

차선유지 생각보다 좀 한쪽으로 치우치는 경우가 많아서 별 하나 감점 그 외 옵션 자체는 너무 풍족합니다 HDA 통풍 UVO 너무 만족만족

유지관리

4점

연비.. 고급 휘발유 넣구여 딱히 생각 안하고 타긴 하지만 미국차인 ATS보다 연비가 빡세네여ㅋㅋㅋㅋ 2.5인것도 있고 공차중량도 있으니.. 연비 주행 안하고 좀 쏘면 서울 출퇴근 4~5 나오구요. 고속은 연비 안나오는 차 없으니 패스.. 이거 때문에 3.3 가면 어쨌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