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팅어 2.5 가솔린 터보 마스터즈 2WD

펩빡이
22.01.04

6,523
기아 스팅어 22년식
2.5 가솔린 터보 마스터즈 2WD
출고가
만원
최종 거래가
만원
평점
/ 5










/ 5
펩빡이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4.8점
가성비 최강의 국산 후륜 패스트백 다 좋은데 혼커버 플라스틱은 진짜 뒤지게 까여야합니다...









4점
3.3의 출력은 무섭기도하고 2.5 터보 엔진의 평가가 너무나 좋아서 2.5로 선택했습니다 엔진 필링은 4기통 치고는 부드럽고 조용합니다 출력은 300마력이 조금 넘는 수치인데 저에게는 전혀 아쉬움이 없습니다 연비 부분은 고속(100키로 크루즈) 기준 15 좀 안 되고 시내 5키로로 좋다고 볼 수는 없네요 전자제어서스 옵션을 넣지 않았는데 승차감은 노면이 고른 길을 기준으로, 생각보다는 컴포트합니다 4천 가까이 타면서 딱딱하다는 느낌은 많이 받지 못했어요 방지턱 넘는 느낌은 가족차인 k9보다 살짝 떨어지는 정도입니다 핸들링은 아쉽지 않으나 스포츠 모드가 아닌 에코, 컴포트모드에서는 핸들이 너무 가벼운 감이 있습니다 이때문에 고속주행 시 아쉬워서 별 하나 깎습니다





5점
나온 지 좀 된 모델이지만 아직 경쟁력 있는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이 가격대에서 이만한 존재감을 가진 차가 있을까요





5점
사실상 마스터즈 트림부터는 hda, 통풍, 열선, 전통트렁크 타 국산차 풀옵션 후릴 만한 기본옵션이 붙어있습니다 특히나 같이 끝까지 고민했던 게 g70인데 동가격대에서도 옵션 차이가 꽤나 나서 스팅어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저는 첫차라 운전이 미숙해서 모니터링 팩만 추가했는데 어디 하나 아쉽지 않네요





5점
국산차의 유지관리비는 말해뭐합니까 오토큐는 군 단위 지역만 가도 항상 있어서 시골지역에서 일하는 저에게 딱히 대안이 없었어요 엔트리 수입 모델도 생각해봤지만 경제적, 유지 부분을 포한하여 스팅어를 고른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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