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팅어 3.3 가솔린 터보 GT AWD


이게매력
22.01.10

23,878
기아 스팅어 22년식
3.3 가솔린 터보 GT AWD
출고가
만원
최종 거래가
만원
평점
/ 5










/ 5
이게매력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4.3점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밟는 차라고 인식이 있긴 하지만 여유로운 출력으로 부드러운 주행 가능하고 차가 조용한 편입니다. 8월에 연식변경 전 모델로 출고했고 4월생산 재고할인으로 680만원 할인받아서 출고했습니다. 지금은 거의 7천키로 가까이 탔네요! 국산차중에 이만한 가성비 차량은 또 없을 듯 하네요. 휠은 순정 튜온휠이고 출고 후에 추가로 구매하여 장착했습니다!








5점
6기통 회전질감이 부드럽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엑셀 밟아보니 무슨 말인지.. 6기통 최고네요. 전자식 4륜구동과 전자식 서스펜션으로 컴포트모드에서는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느끼게 해주고 스포츠모드에서는 딱딱한 승차감을 느끼게 해 줘서 다른차를 탄 느낌이 납니다. 370마력이 넘는 힘은 3050의 나라에서는 쓸모가 없을수도 있지만 언제든 치고나갈수있다 라는 자신감을 갖게 해 줍니다. (차선변경할 때 아주 유용합니다...ㅎ)





4점
개인적으로 쿠페형 패스트백 디자인을 좋아해서 매우 만족합니다. 실내 디자인도 올드한 듯 하지만 와이드 모니터 덕분에 최신 차량의 느낌이 납니다. 딱 한가지 혼커버 싸구려 플라스틱은 못참겠네요...





5점
완전 풀옵션이라 매우 만족합니다. 자율주행도 잘 되는 편이고 내비도 편리하고 앞유리 1열유리 이중접합으로 조용하고 시트 가죽도 고급스럽고 헤드라이닝 블랙 스웨이드도 고급스럽습니다. 여름에는 에어컨 무조건 틀어야 시원합니다. 엔진 변속기쪽에서 열이 워낙 많이 나와서 어중간하게 에어컨 틀면 덥습니다... 엉따 핸들열선 다 잘되구요 무엇보다도 통풍시트 최고...!





3점
연비 정말 사악합니다. 연비때문에 3점 눌렀어요. 사륜에 썬루프까지 달려있어 차가 매우 무거운 탓도 있겠지만 시내주행 연비는 4~5정도 나오고 장거리 정속주행 시 14까지는 찍어봤습니다. 실내 잡소리 문제로 약간 고생했지만 동호회 등 노하우들이 많아 쉽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3.3 모델은 엔진오일 6회 무료에 보증도 5년 10만키로라서 그나마 걱정없이 탈 수 있을거같아요~ 별도로 스팅어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가 있는데 유명 레스토랑에서 50%할인된 가격으로 1년에 6번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출장세차나 김포공항 무료주차등 서비스도 있는데 요건 나중에 기회되면 사용해보고 후기 작성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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