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팅어 3.3 가솔린 터보 GT AWD




기아 스팅어 21년식











이런걸잘못이라하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4.5점
신차로 첫차다보니 어린마음에 튜닝을좀 해봤습니다 테인일체형서스 순정대비 단단하긴하지만 그렇다고 뛰어난 성능차이는 일반인이 체감하긴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메인텍가변배기 웅웅거리는 것도 해보고 싶어 달았지만 베어링이 하나 빠졌다나 쇠갈리는 소리나서 본사까지 가서 수리받고 다신 안하겠다 정신차림 5000만원에 가성비는 굿인차 다만 유류비가 많이 들어서 유지하는데는 큰돈이 드는차 2018년 다시 돌아가서 스팅어 살거냐 묻는다면 흰색이아닌 빨강이나 파란색으로 다시 살정도로 만족도가 큰차





4점
터보렉이 살짝 있지만 밟는대로 제로백까지는 그냥 치고나가고 핸들링도 국산차중에 탑급으로 좋고 차가 짱짱한느낌 승차감은 출렁임없이 잘잡아주지만 브레이크는 370마력대비 조금 부족하다느껴지는 부분도있었습니다





5점
2018년당시 제기준 국산차중 최고로 잘빠진 세단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차량 후면 테일램프가 조금 밋밋해 아쉬웠습니다 실내도 브라운시트에 8인치? 네비게이션 화면도 크고 위치가 눈높이에 있어서 조작이 쉽습니다





5점
에어백도 풍부하고 3.3차량은 선루프와 드라이브와이즈였나 옵션 두개만 선택이 가능해 옵션 장난질도 없었습니다 일단 처음으로 hud를 써봤는데 눈높이에 속도가보이니 운전이 너무 편해졌고 스마트크루즈컨트롤은 잘 쓰진 않았지만 가끔 고속도로 타면 맞춰놓고 커피한잔 마시고 하는정도는 충분히 괜찮았습니다





4점
선루프잡소리가 심해 오토큐에 몇차례 들락거렸지만 구리스만 바르고 근본적인 해결은 못했었습니다 연비는 고속도로타도 110 130사이 밟다보니 연비는 10언저리였고 국도는 7정도 되었습니다 초창기 스팅어가 연비는 정말 엉망이긴 했습니다 스팅어는 기아에서 k9하고 프리미엄?라인 이었는지 해서 오토큐에 가도 전용정비창이 있어 정비가 빨랐습니다
댓글 8
저도 스팅어 탔었고 지금은 보내줬는데 가끔 생각나더라고요 ㅎㅎ 갠적으로 기아의 역작이라 생각해요



스팅어 처음 나왔을때 3.3 타보고 진짜 기저귀 차고 탔어야 할 정도로 미쳤던 기억이 나네요 스팅어 만한 차가 없다고 봅니다


지금도 디자인은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팅어는 기아의 명치라 생각합니다👍👍👍

저도 뽑기가 잘못되서 ㅡㅡ;;; 기아에 좀 짜증나는부분이 있긴해도 다시 뽑고싶을만큼 매력적인차임에는 분명합니다..좀만 더 팔았어도..살수있는데 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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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