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포티지 R2.0 2WD 트렌디




기아 스포티지 16년식











PSAA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4.3점
제 붕붕이를 소개합니다 SUV가 필요하여 구입한 2015 기아 스포티지입니다 2015는 선택할 수 없어 2016으로 올려요ㅠ 집에 차가 여러 대라 키로수는 많이 타진 않았지만, 타는 동안 매우 만족하며 탔습니다. 8년 10만키로 동안 단 한번도 고장이 없었고 소모품, 기름만 넣고 탔네요 디자인도 출시 당시 SUV 중에 이렇게 이쁜 게 있다니 하고 생각했던만큼 이쁘고 말썽 하나 없으니 정말 매우 만족입니다^^





4점
184마력, 41토크의 엔진으로 스포티지의 딴딴한 차체를 움직이는데에는 차고 넘치는 묵직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성능은 매우 만족이지만 집에 더 빠른 차들이 있어 별 네개로 했습니다 힘은 차고 넘쳐요





5점
처음 나왔을 때 와 진짜 이쁘다 SUV보고 이쁘다는 생각은 처음 들었구요 갖고 싶다... 했는데 조금 늦게 신형이 나오기 1년 전에야 신차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이쁘고 차 타기 전에 쓰윽 보면서 아 듬직하게 잘 생겼어~하고 탑니다ㅎㅎ





3점
트랜디 옵션이라 옵션은 몇 개없습니다만, 저에게 필요한 옵션은 다 있어요 일단 엉따, 핸들 열선, 스마트키?ㅋㅋ 전 옵션 욕심이 없어서 만족했습니다ㅎㅎ 네비를 당시 최고사양으로 아틀란네비 매립해서 뭐 옵션도 별 불만 하나 없이 좋았어요ㅎㅎ





5점
진짜 만점입니다 8년 10만키로 동안 단 한번도 고장난 적이 없습니다 소모품만 갈고 탔기 때문에 돈 벌어주는 효자 느낌이 들었어요ㅋㅋ 생긴것도 듬직하니까ㅋㅋ 유지관리로서 만점 주고 싶습니다!
댓글 6



저도 스포티지 12년 28만타고 팔았는데 고장도 거의 없었고 헤이딜러에 620받고 팔았네요~ 스포티지 좋아요



28만키로 타면서 고장이 거의 없었다니 캬 역시군요 제 느낌도 이 녀석이 더 타도 고장이 거의 없을 것 같아보이는 믿음이 가긴 했습니다ㅎㅎ



와 제 첫차네요ㅎㅎ 스포티지 R 출시하자마자 너무 이뻐서 다른차는 보지도 시승도 하지도 않고 덜컥 사서 8년 정도 잘 타고 다녔습니다. 80-100키로 고속에서 떨림 빼고는 잔고장도 없이 잘 타다가 팔았었네요. ^^



네 저도 첫 인상이 딱 그랬습니다ㅋㅋ 너무 이뻤어요 80~100에서 고속 떨림은 없는 것 같은데 초기형은 조금 그랬나보군요 암튼 잔고장 아예 없고 성능 내구성 만족스럽습니다ㅋㅋ



당대 최고의 차 였죠 ㅋㅋㅋ 저희 매형도 스R 탔었습니다



K5와 함께 기아 이미지를 크게 끌어올린 녀석이 아닌가 였나 싶어요~ 저희 매형도 스R 타셨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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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