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NQ5 페리모델 신차 출고 완료 (겟차에서 페이백까지)

kokeoLv 7

25.09.10

297

기아 스포티지 25년식

1.6 가솔린 터보 시그니처

출고가

3,407 만원

최종 거래가

3,600 만원

평점

4.5 / 5

kokeo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총점

4.5점

질리지않는 디자인, 넓은 실내 그리고 나름 합리적인(?) 패밀리카 가격으로 구매했는데 후회없었습니다. 오히려 옵션을 더 넣을걸.. 하는 생각이드네요. 성능, 디자인, 옵션 등 많이 만족스러웠는데 유독 잔고장이 많은것같습니다. 제 지인도 주행중 계기판이 꺼지거나 기아커넥트가 안되거나.. 저는 전후방 센서 동작안햇던것도잇구요. 자잘한 불량이 많아서 또 무슨 잔고장이생길지 걱정되기도하고 제대로 검수는 할까 생각이드는데 이외에는 다 만족스럽네요.

성능

5점

고속도로와 일반도로 7:3정도 운전하는데 연비는 적게 16 많게 19까지나옵니다. 정차후 출발시 RPM이 좀 먹긴하나 이건 다른차들더 비슷한것같아요. 고속도로 고속 주행에서는 힘좋습니다. 아무래도 SUV다보니 차체가 높아서그런지 커브길에 몸 쏠림도 있는것같고 거친 노면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느낌도있어요. 또 이전에 쏘카로 DCT몰아봣는데 확실히 자동변속기들어오면서 꿀렁임이덜해진게 느껴집니다. 자동8단이 스포티지 구매에 많은 소구점을 줫던것같아요

디자인

5점

저는 현대보다 기아가 외관 디자인이 더 예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같은라인의 투싼보다 더 날렵한 외관에 질리지않는 디자인같아 어래 탈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실내는 관리가 힘든 네이비 그레이 하긴했는데 정말 후회없이 만족스러워요. 다들 관리가 힘들다곤하나, 내부가 예쁜만큼 차에 한번 더 손이가고 그만큼 더 관리를 하게되더라구요. 예전에 취소차에서 내장 검은색이있어서 인수하려햇는데 그때 안하고 좀 더 기다렸다가 네이비 그레이하길 잘했습니다.

옵션

5점

드라이브와이즈랑 빌트인캠 넣엇어요. 빌트인캠은 추천드립니다. 옵션으로 달리다보니 차 내부에 깔끔하게 달리는것도좋고 증강현실도 써보면 재밌어요. 드라이브와이즈는 넣은게 조금은 후회되긴하더라구요. 시그니처 라인에 드와 넣지않아도 기본적으로 제공히는 기능들이 다 있어서 사실 빼고 모니터링팩을 넣을걸 후회했습니다. 물론 드와로 인해 사고방지하여 옵션값 벌수도있겟지만 워낙 시그니처라인에 옵션이 잘 들어있어서요. 그리고 선루프랑 스피커 넣을걸 후회햇습니다. 저는 차의 안전 기능도 중요하지만 평소 차 안에서 계속 경험할 수 있는 옵션들도 좋다는 걸 첫차사면서 알았습니다. 주행중 좋은 음질도 그리고 좋은 경치와 개방감을 더 즐길 수 있으면 좋앗을텐데 하는 생각이드네요..

유지관리

3점

첫차 뽑고 전후방 센서가 동작을 안했습니다. 후진넣어도 삐삐소리나 가가이 물체가있는지 인식을 못하더라구요. 센터가서 20-30분정도 수리했습니다. 센서 탈부착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햇다는데 임시방편이라하셔서 추후에 다른 방안이 나올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차 받자마자 이렇게 문제가잇던데.. 검수를 제대로 안하나? 생각도들었네요. 차 엔진오일이나 소모품같은경우 기아커넥트에서 몇키로 달렸을때 갈아라고 보여주고 오토큐도 근처에 많고 정비나 관리하기 더욱 편햇던건 좋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