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총평 요약보기
소형 전기차 캐스퍼ev 타면서 전기차 만족도 하루하루 높아지던중 주행할때 위험하게 밀고 들어오는 사람들과 정말 캐스퍼가 안보인다고 하신 분들 덕분에 깍두기 덩어리 전기차로 바꿨습니다. 이젠 각진 덩어리가 커서 뒤에서 시야방해가 상당해서 앞이 너무 안보인다네요. 실제 운전석에 앉아서 신호대기중이면 버스 기사님과 눈높이를 같이하고 승객석과 눈인사도 가능합니다. 2열은 창문이 승합차 창문이여서 싼마이 느낌이고 좌석은 벤치 형태라 고급감은 1도 없지만 시트는 안락하다네요. 타이어 덕분인지 승차감은 좋은데 요철 넘으면 공명음? 이 실내에서 좀 과하게 느껴집니다. 유튜브 시승기 보면 카고가 오히려 승차감이나 정숙성이 더 좋은거 같다는 말이 1열 등 뒤 격벽때문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