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의 승차감

성능

5점

가속, 감속 핸들링 브레이크 제동 등 가격대비 우수하다. 탄탄한 느낌이 들고, 2열 승차감은 승용차의 그것과 거의 동일하다. SUV 차고로 기인한 쏠림은 피할 수 없었다. 브레이크는 이젠 익숙해졌지만, 처음엔 가솔린의 그것과 달리 무언가 자꾸 직접적인 간섭을 하는 느낌이 좋지 않았다. 변화로 여기고 적응하려 한다. 전기차를 너무 사람들이 기피하고 비싸서 이걸 선택했는데, 아무렴 다른점이 있겠지하며 받아들인다

디자인

5점

차분하고, 단단하고 똘망거리는 귀여운 소년같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준형의 차체이다. 뒷모습의 가로로 길게 있는 램프도 귀엽다. 산타페의 남성스러움에 대비 소녀틱, 소년틱한 부드러움이 있다. 내부도 엠비언트 라이트로 은은한 분위기를 가진다

옵션

4점

HUD사양에 정보가 다소 아쉽다. 선택하지 않고, 계기판의 지시내용을 이용하면 충분하여, 가격대비 선택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오디오 옵션은 장점을 잘 모르겠다. 오디오는 저렴한 차량보다 옵션의 가치를 더 하지 못하는듯 하다. 소음 제거 기능이 자동작하는듯 하지만, 직접 그 차이를 구분하기엔 본래 차의 발음이 좋아서인지 확인할 수 가 없었다.

유지관리

5점

운전한지 한달 1천키로 정도로 아직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15만까지는 시동 배터리빼고, 이상없지 않을까 기대한다. 갯차 구매시점에서 유지 관리 까지 할 것이 아니라 , 적당한 시간이 지난 후, 답해야 할 내용을 지금 입력하길 요구한다. 새차 유지 관리가 뭐 차이가 있나. 전기차보다 일 많고, 가솔린차 보다 조금 덜 해도 되겠지 싶다.솔찍히 잘 판단 안되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