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3




르노코리아 아르카나 21년식











supersup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4.5점
적당한 승차감과 적당한 크기, 넉넉한 공간, 좋은 연비가 장점이고 엔진룸 커버가 안 달려 나오는 게 아쉬움. 키가 198인데 구매당시 고민한 코나 셀토스 xm3 트레일블레이져 중 가장 시트포지션이 편했으며 공간이 넉넉해서 선택했습니다. 코나는 시트를 다 밀어도 탑승 불편했고 셀토스 xm3가 최종 후보였지만 개취 디자인과 일단 셀토스는 너무 흔했어서..(xm3도 이렇게 흔해질 줄은..르노인데..)





4점
패들로 스포츠로 두고 수동으로 타면 나름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suv임에도 가격대비 안정적인 코너링과 직진성이 훌륭합니다만. 차선중앙유지가 아닌 차선이탈방지가 꽤나 아쉽습니다.





5점
쿠페형이 좋다면 불호가 없을만 하지만 다소 높은 엉덩이.. 다운스프링+ 인치업 욕구. 르삼의 태풍마크가 -1점. 이었으나 르노룩으로 다시 5점 갑니다.. 아르카나라는 레터링도 있었지만 르노 r.s를 좋아하는 나머지..





4점
선루프 뺀 풀옵션. 20년 구매 이후 acc 한 번 켜봄. 차선이탈 보조 또한 운전에 간섭하는 느낌이 심해서 구매한 지 한 달도 안되서 off 그나마 마음에 드는 건 bose 오디오. 오디오만큼은 하만카돈 Bmw 보다 낫지 않나 싶습니다.





5점
평택-속초 최고연비 기록 23.x 기록. 시내 출퇴근 13-15 고속도로 18-20. 매 주 직접 손 세차 매 5000km 사업소 엔진오일 및 점검 누적 주행 5만 때 타이어 및 미션오일 교체예정. 덴트 없음. 스월 없음. 폭탄 돌리기 안 하고 제 다음 차주가 잘 관리된 차 업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댓글 4



198cm... ㄷㄷㄷ XM3는 양옆이 좁지 공간감과 트렁크가 우수했고 무엇보다 1.3 엔진이 진짜 맘에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차를 앞으로 얼마나 탈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엔진 이슈도 없고 동급 배기량 중에선 상위급이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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