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르반떼 350
르반떼 20년식 350
수입 디젤세단 타다가 곧 태어날 2세를 위해 처음으로 바꾼 SUV입니다.
개인적으로 속도감, 운동성능보단 디자인, 희소성 등을 더 중시하기에 르반떼로 결정했었습니다.
보잘것 없는 옵션, 사악한 연비가 단점이긴 하지만 그 외 모든면에서 대만족이며, 나중에 기변시 또 마세라티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말로 설명하기 힘든 감성으로 단점들을 커버하고도 다시 찾을만큼 매력적인 브랜드입니다.
전체적으로 별점 4.5점 주고싶습니다만 옵션이 약해서 0.5점 뺍니다.
쿠페형이라 트렁크는 좁습니다ㅜ
뒷좌석 레그룸은 Q7, GLE보단 좁고 X5보단 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