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CLA-클래스 CLA AMG 45 4Matic

횽다이

Lv 12

22.08.16

4,043

벤츠 CLA-클래스 18년식

CLA AMG 45 4Matic

출고가

7,490

만원

최종 거래가

7,000

만원

평점

3.3

/ 5

평점

3.3

/ 5

횽다이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총점

3.3점

가성비(?) 세단. 이 가격에 380마력 4륜은 당시에 획기적이였습니다. 다만 18년식임에도 구형 인테리어 계승하여 매우 올드하고. CLA 최고등급임에도 통풍시트 없음. 차가 펀카로써는 최고라.. 2년정도 타고 팔려고 했는데, 4년넘게 탔네요. 뱃지 달고자 리뷰합니다 ㅋㅋ

성능

5점

가격대비 이만한 성능은 찾기 어려울듯 합니다. 4기통 끝판왕. 스포츠플러스 모드에서 팝콘 튀기면서 직빨을 즐기면 뽕에 취합니다. 가끔 천천히 드라이브 하고있으면 G70이나 M1같은 친구들이 괜히 똥꼬따고 옆에서 부릉부릉 대면서 자극하는건 좀 스트레스. 서스는 다소 딱딱하여 패밀리카로는 무리가 있습니다.

디자인

3점

CLA가 실외는 정말 잘 뽑힌거 같습니다. 실내는 구형 할아버지 벤츠 디자인이라 서운해요. 그나마 AMG라 알칸타라 핸들 있는게 조금 플러스. 신형 45AMG는 최신형 인테리어이니 괜찮은거같습니다. 2년만 늦게살걸.. ㅂㄷㅂㄷ

옵션

2점

벤츠 네비야 구린거 모두가 아는 사실이고. 통풍시트 없어서 아쉬워요. HUD, 전동트렁크, 스마트크루즈 이런거 당연히 없어요. 일반크루즈랑 전방 충돌감지, 측후방 경고, 자동주차 기능 다 있는데, 스마트크루즈는 왜 빠졌는지 의아합니다.

유지관리

3점

연비는 4기통이라 생각보다 잘나와요. 항속주행 (N단) 빠지는거도 있구. 다만 타이어, 브레이크, 엔진오일이 스포츠카 셋팅이라 이런부분 유지비는 좀 나옵니다. 알칸타라 핸들 멋있긴 한데 관리하기 너무 어려워요. 2년정도 지나면 떡져요. 대쉬보드에도 스웨이드 덕지덕지 있어서, 청소 좀만 안하면 먼지 날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