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QA EQA 250 AMG 패키지 플러스 (W/O Burmester)
EQA 22년식 EQA 250 AMG 패키지 플러스 (W/O Burmester)
올해 5살 아이가 있는 3인 가족이고, 처음에 XC40/X3/GLB 고민 중에 GLB로 확정하고 6/13에 계약하러 갔는데 EQA 사전 예약한다는 소식을 듣고 6/14에 EQA로 계약, 22년식 AMG PACKAGE PLUS, 데님 블루를 21/12/24 크리스마스 이브에 보조금 없이 출고했습니다. ㅠㅠ
19년식 코나EV와 동시 운행 중인데, 코나EV와 비교해서 실내 정숙성, 실내/외 품질, 안정성, 디자인 모두 만족합니다.
코나EV와 차급 차이가 있긴하지만 코나EV 대비 낮은 토크, 조금 굼뜨는 가속력, 약간 밀리는 느낌?의 브레이크는 약간 아쉽습니다.
차 크기는 이전세대 투싼/스포티지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코나EV 크기가 작아서 와이프한테 잔소리 많이 듣는데 이 정도면 만족합니다;;
또 뒷좌석 바닥이 높다고 많이 까이는데, 키 185인 제가 뒷좌석에 1시간 정도 앉아있어봤는데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장거리면 불편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