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래버스 3.6 레드라인

꽃갈피Lv 12

23.01.28

5,261

쉐보레 트래버스 23년식

레드라인

출고가

6,195 만원

최종 거래가

5,400 만원

평점

4.5 / 5

꽃갈피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총점

4.5점

주행 안정감이나 안전 옵션등(후방추돌시 트렁크 깊이가 동급 최대)에 민감한 분들에게 추천한다. 수입차 중 가장 국산 같지만, 국산 정비 네트워크를 이용가능한것도 큰 장점이다. 아무런 고민 없이 타기엔 불편한 점도 많이 있다.

성능

5점

고속 주행이 불편하지 않은 느낌이 가장 큰 매력이다. 치고 나가는 탄력은 적지만 부드럽게 가속하는 고배기량엔진에 매력이 있다. 커브시에도 안정감이 좋고, 요철에서도 뒷자리까지 부드럽다 2륜 4륜 등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 눈 비 오는 환경에서 조금 걱정이 덜 하다.

디자인

5점

레드라인이면 디자인으로선 최고점이다. 동급 suv중에 가장 크고, 실제로 내부도 정말 크다. 3열에 어른이 앉아도 충분하다. 3열을 사용해도 트렁크를 활용 할 수 있는것도 좋은 차별점이다.

옵션

4점

옵션이 좋아도 어짜피 몇개월 뒤면 쓰는 기능만 쓰게되는데, 안드로이드 오토 무선이나 카플레이등이 무선이므로 불편함은 적다. 안전옵션은 평소에도 잘 작동하여 생활옵션만 부족하다. 조작이 버튼식이 많아서 터치식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쉐보레를 추천한다.

유지관리

4점

동탄 기준 시내 연비 7~8정도 나오고, 고속도로는 10 이상 나온다. 수입차 특성상 부품 수리비등이 비싼데, 고가로 책정되어 아쉬움이 있다. 국산 차량과 비교하면 수리비가 크게 차이난다. 수입차에 비교하면 쉐보레 정비망이 잘 되어있다. 보험은 첨단 옵션이 기본장착되어서인지 국산차와 비슷하게 나왔다.( 저는 50만원대) 자동차세가 조금 압박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