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선택 뀨퐈
Q5 22년식 45 TFSI 콰트로 [2C5]
독일차는 처음 이네요.
비록 2년된 중고지만요.
주행해보니 어떤 느낌인지 알겠어요.
묵직? 탄탄? 의외로 정숙? 의외의 실내공간?
넘치는 힘? 뭐 이런 몇가지로 압축됩니다.
운동하는 아이의 요청(?)으로 차량을 급 교체했어요.
와이프가 주로 운행하는 차인데 모닝에서 뀨퐈로 급급 상승시켜주니 와이프나 아이나 모두 만족합니다.
흰색차량으로 실내베이지 색상이 없다보니 무조건 실내 블랙만 아니었으면 한다기에 고르고골라 블랙외관의 베이지 실내. 화사~합니다.
제가 운행하는 렉서스 es 보다는 실내가 좁지만 충분합니다. 단, 기본형이다보니 2열 리클라이닝이 없어 살짝 세워진 느낌이라 그게좀..
옵션은 뭐ㅎㅎ 딱! 기본형. 어뷰 없어요. 오디오도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