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30위 이상
- 세단 30위 이상
제네시스 G80(20년식-23년식) 리뷰
최신순


총평 요약보기


제네시스 G80 가솔린 3.5 터보 AWD 파퓰러 패키지
G80 20년식 가솔린 3.5 터보 AWD 파퓰러 패키지
19살 (현33) 처음 운전할때 빼고는 국산차가 처음인데.. 아주 마음에 듭니다. 옵션, 주행질감이나 소재의 고급감, 디자인 어느하나 빠지는 것 없고, 특히나 전자제어서스펜션은 감이 다 느껴질정도로 발군입니다. 다만, 스포츠 주행은... 정말 안습입니다.
4.8
출고가6,715 만원최종 거래가7,200 만원평점4.8
19살 (현33) 처음 운전할때 빼고는 국산차가 처음인데.. 아주 마음에 듭니다. 옵션, 주행질감이나 소재의 고급감, 디자인 어느하나 빠지는 것 없고, 특히나 전자제어서스펜션은 감이 다 느껴질정도로 발군입니다. 다만, 스포츠 주행은... 정말 안습입니다.
커피우유빰빰4
30
15,180
제네시스 G80 가솔린 3.5 터보 AWD 파퓰러 패키지
G80 20년식 가솔린 3.5 터보 AWD 파퓰러 패키지
어제 받았습니다. 주말부부인데 3주동안 자가대기원칙으로 집에 못가다가 부랴부랴 어제 백신맞고 차 인도받았아요ㅎㅎ아직도 미열이 나고 어지러워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6개월동안 530i 엠펙, 이클 익스, g80 3.5텁을 두고 고민했어요. 13년식 싼타페dm을 9년동안 무탈하게 타고있었지만 4살 3살 아들이 멀미를 심하게 하고 기변결심을 한 거 같아요. 작년 이 맘때까지만 하더라도 이정도로 멀미를 하지는 않았는데 이젠 차만 타면 둘째는 곧장 레드썬이고 첫째는 계속 울고 짜증을 냈어요ㅜ 그래서 기변에 대한 생각은 내무부장관과 같았지만 모델충돌로 다섯달을 저울질했어요 저는 530엠펙을 집사람은 보통의 여성분들처럼 삼각별빔을 맞을 상태였습니다 시승은 세차량 전부 했었고 역시나 bmw는 신세계였습니다. 아반떼hd 싼타페dm만 타본 저로써는 "아 이래서 사람들이 수입차를 타려고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짧은 시승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홀리기에는 충분했습니다. 그때부터였나요 내무부장관의 디스가 시작됐습니다. "뒷자석 시트가 뻣뻣하고 불편하다" 이말은 저도 살짝 동감했지만 "실내 인테리어가 쪼다?같다"는 괴랄한 말을 했습니다. 그냥 아 이여자가 진짜 bmw는 사기 싫어하는구나 라는걸 느끼고 한달쯤이 지난 뒤 벤츠 시승을 했습니다. 물론 강력히 원해서 시승운전은 집사람이 하였고 답정너였죠 무조건 이차를 해야한답니다 이에 저도 질세라 "엔진음이 니 방구소리보다 크다" "플라스틱천국이다"등으로 맞불을 놨어요. 사실 저도 벤츠 내부및 외부 그리고 주행성능까지 마음엔 들었으나 얼마전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능력이 있으면 사보시던지 이런 느낌을 받았어요 그 글을 읽기전매장에서 느꼇던 감정이라 커뮤글을 보고 소름이 사알짝 소름이 돋았어요 와이프는 벤츠를 사야하기에 제가 과민반응하는거라고 하면서도 bmw딜러가 훨씬 상냥하고 디테일이 좋다고 했어요 비엠딜러는 판매목적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필요로 하는정보를 전달해주는 느낌이 강했고 벤츠는 너가 아니라도 살 사람은 널렸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오히려 집사람은 이런 당당함이 맘에들었다네요???얼마나 자사브랜드에 자신있으면 저러겠냐면서..마지막 선택지인 g80을 시승하면 느낀감정은 아 그냥 현대차인데 많이 부드럽다?이정도였으며 제가 십수년을 운전한 그 느낌 예상 딱 그대로였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주행성능은 확실히 세 차중 가장 떨어졌지만 저는 벤츠는 절대 안사겠노라 다짐을 했기에 집사람에게 벤츠만 아니면 된다 두 차중에 선택을 하라고하였고 최종선택은 g80이였습니다
4.0
출고가6,715 만원최종 거래가7,530 만원평점4.0
어제 받았습니다. 주말부부인데 3주동안 자가대기원칙으로 집에 못가다가 부랴부랴 어제 백신맞고 차 인도받았아요ㅎㅎ아직도 미열이 나고 어지러워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6개월동안 530i 엠펙, 이클 익스, g80 3.5텁을 두고 고민했어요. 13년식 싼타페dm을 9년동안 무탈하게 타고있었지만 4살 3살 아들이 멀미를 심하게 하고 기변결심을 한 거 같아요. 작년 이 맘때까지만 하더라도 이정도로 멀미를 하지는 않았는데 이젠 차만 타면 둘째는 곧장 레드썬이고 첫째는 계속 울고 짜증을 냈어요ㅜ 그래서 기변에 대한 생각은 내무부장관과 같았지만 모델충돌로 다섯달을 저울질했어요 저는 530엠펙을 집사람은 보통의 여성분들처럼 삼각별빔을 맞을 상태였습니다 시승은 세차량 전부 했었고 역시나 bmw는 신세계였습니다. 아반떼hd 싼타페dm만 타본 저로써는 "아 이래서 사람들이 수입차를 타려고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짧은 시승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홀리기에는 충분했습니다. 그때부터였나요 내무부장관의 디스가 시작됐습니다. "뒷자석 시트가 뻣뻣하고 불편하다" 이말은 저도 살짝 동감했지만 "실내 인테리어가 쪼다?같다"는 괴랄한 말을 했습니다. 그냥 아 이여자가 진짜 bmw는 사기 싫어하는구나 라는걸 느끼고 한달쯤이 지난 뒤 벤츠 시승을 했습니다. 물론 강력히 원해서 시승운전은 집사람이 하였고 답정너였죠 무조건 이차를 해야한답니다 이에 저도 질세라 "엔진음이 니 방구소리보다 크다" "플라스틱천국이다"등으로 맞불을 놨어요. 사실 저도 벤츠 내부및 외부 그리고 주행성능까지 마음엔 들었으나 얼마전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능력이 있으면 사보시던지 이런 느낌을 받았어요 그 글을 읽기전매장에서 느꼇던 감정이라 커뮤글을 보고 소름이 사알짝 소름이 돋았어요 와이프는 벤츠를 사야하기에 제가 과민반응하는거라고 하면서도 bmw딜러가 훨씬 상냥하고 디테일이 좋다고 했어요 비엠딜러는 판매목적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필요로 하는정보를 전달해주는 느낌이 강했고 벤츠는 너가 아니라도 살 사람은 널렸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오히려 집사람은 이런 당당함이 맘에들었다네요???얼마나 자사브랜드에 자신있으면 저러겠냐면서..마지막 선택지인 g80을 시승하면 느낀감정은 아 그냥 현대차인데 많이 부드럽다?이정도였으며 제가 십수년을 운전한 그 느낌 예상 딱 그대로였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주행성능은 확실히 세 차중 가장 떨어졌지만 저는 벤츠는 절대 안사겠노라 다짐을 했기에 집사람에게 벤츠만 아니면 된다 두 차중에 선택을 하라고하였고 최종선택은 g80이였습니다
범쿠렐7
52
23,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