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랭글러 오버랜드 4도어


지프 랭글러 20년식











나무야미안해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4.3점
최강의(디펜더 제외) 오프로더, 랭글러입니다. 2년 전에 구매하여 약 3만km정도 탔습니다. 오버랜드가 아닌 사하라 트림으로 꽤나 순화되었음에도 남아있는 다소의 불편함과 특유의 감성이 공존하는 차량입니다. 읽다보면 랭글러 싫어하나 싶겠지만, 부족함이 있지만 특유의 매력에 안좋아할 수 없는 차예요. 물론 가격 얘기하면 왜 보태서 벤비아 안갔냐는 얘기는 꼭 나옵니다.





4점
가속성능을 바라는 차는 아니지만 2.0L 다운사이징 터보엔진(272마력, 토크 40)의 힘이 그리 부족하진 않습니다. 밟았을때 다소의 터보랙이 느껴지고, 핸들 중앙 부분이 다소 헐거워서 처음에 적응하기가 힘드며, 무게중심이 높아 코너에서는 확실하게 감속하지않으면 롤러코스터보다 짜릿합니다.(목숨을 건 짜릿함) 또한 프레임바디 차량답게 저세상 승차감을 자랑하죠. 개인적으로 아반떼보다 승차감이 별로인 것 같습니다. 근데 원래 그런거 보고 타는 차 아니잖아요??





5점
남성미 넘치는 디자인. 디자인 자체가 브랜드 엠블럼. 실내 마감과 인테리어는 차의 갬-성에 어울리나 누가 봐도 6천짜리 차 같진 않습니다. 소나타 이상 그랜저 미만.





4점
파워윈도우, 시트/핸들 열선, 크루즈 컨트롤 등등 그냥 무난하게 들어있습니다. 에어컨은 전방향으로 잘 돌아가서 각도 맞춰서 틀기 좋고, 스피커 음질도 좋습니다. 그냥저냥 쓸만한 정도의 옵션이고, 만족감이 있는건 스피커 정도입니다. 스피커는 좋아요. 추가옵션) 노래방 가서 '깡' 부르면 랭글러가 나옵니다.





4점
연비는 11km/L 정도로, 고속도로 정속 주행하면 더 잘나오고 더 밟으면 쭉쭉 내려갑니다. 이정도면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댓글 62

갬성으로 타는 차량~ 멋지네요^^

저도 다음에는 비엠처럼 주행성 좋은 차를 타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눈에 확 들어오네요 !

처음 보는 순간 사고싶어지는 색깔이더라구요, 정열의 레-드



동물 다큐보면 자주 나오는 차군요 ㅎㅎ 남자의차!!!

차 값의 반이 갬성 값이라고 들었습니다... 큽
와 진짜 멋져요

감사합니다!!
이게 19년식인가부터 좀 좋아졌어요 주행능력도 체로키처럼 힘딸려서 심장병 걸린친구랑 달라여 기본 스피커도 짱짱맨이라 천장까지 다 뜯어지는 친구니까 뭔가좀 와일드한맛이 짱짱맨

저보다 훨씬 잘 아시는 것 같아욬ㅋㅋㅋ 진짜 옛날 랭글러JK 후기들 보면 '이걸 탄다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아직도 파워윈도우는 내려가기만하고 올라오진 않습니다... 꾸욱.



남자의 차 크으ㅋ

마초 갬-성입니다>_<

멋진 모습 ㅎㅎ 한번쯤 타보고 싶은 차 ^^

저는 비엠을 타보고싶.... 그래서 영종도 가보려구요ㅋㅋ


저도 한 번은 꼭 탈겁니다... 언젠가는....^^;;
흥!

원하시면 언제든지 사실 수 있... 읍읍


지프 너무 멋집니다 세컨카 SUV로 영입할까 적극 검토중입니다 ㅎ

데일리가 아니라면 약간의 불편함은 즐거움으로 바뀔꺼예요!!
저는 비엠 타고있는데 랭글러 사고싶어요 ㅎㅎ

저는 랭글러 타는데 m340i 타고 싶어요 ㅜㅜ


넘나 멋진데요????ㄷㄷㄷ

감사합니다, 저는 비엠이 드림카라... 킄 ㅜㅜ

빨강 별룬데 이상하게 저차는 매력이 있음

저는 원색톤이 좋더라구요, 볼 때마다 빠져듭니다ㅋㅋ


저도 랭글러는 꼭 한번 사봐야 할 차라 생각합니다

사실 메인카보단 레저용 세컨카에 적합하지만... 아직 차 경험(?)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타면 언제나 즐거워지더라구요 :)
저희집은 와이프가 지프 좋아하고 저는 세단을 선호하고ㅎㅎ

가끔 친구 아반떼 얻어타면 엄청나게 편안한 승차감에 놀라게 됩니다...ㅋㅋㅋㅋㅋ


진짜 멋지네요!

감사합니다>_<

벤비아 말만 나와도 한국에서 얼마나 개인의 개성을 나타내지 못하는지..차종과 브랜드의 다양성이 없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지않을까 싶습니다. 자기만족인데 말이죠 ㅠㅠ 랭글러 정말 멋지네요! 미국차는 수리비가 비싼걸로 알고 있는데 유지비는 어떠한지 궁금하네요 ㅎㅎ

일단 fca그룹 as가 많이 떨어진다고 듣긴했는데, 아직까지 잔고장 한 번 없었어서 잘 모르겠어요. 보통 정식 서비스 센터보단 랭글러 전용 샵에 맡기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직구해서 맡기면 그럭저럭 나쁘지않다곤 하는데, 이게 제 첫차라 국산 현기나 독3사와의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


이차 저차 시승 많이 해봣지만 가장 인상갚엇던건 역시 랭글러 였습니다 타는순간 이거 뭐지 재미있네 하는 ㅎㅎ

덜덜 거리는 맛이 일품이죠ㅋㅋㅋㅋ 루비콘 처음 타봤을때 정말 신세계였어요
기어변속기가 두갠가요?????
하나는 사륜 시스템 선택 레버요

넵, 맞습니다. 4륜시스템 선택 레버에선 2륜, 4륜 오토, 4륜 파트타임, 중립, 4륜 저단 선택 가능합니다.
ㅎㅎ 랭글러 타시는분들께 드리고싶은 질문이 있었어용ㅋㅋ 다음차를 사신다면 선택지가 뭐가될까요?!

아무래도 차고가 높은 차다보니 다음 차는 좀 스포티한 m340i나 박스터, 아니면 m4를 사고 싶어요 :)
상남자의 차죠!!

가슴이 시키는 랭글러입니다
이 차량의 다른 후기
전체보기- 3.8랭글러 7,000 만원
조금 불편한 면은 있으나 감성 한개로 끝나는 차입니다. 차량을 총 4대 운행중인데 랭글러 루비콘은 차를 타고 어디론가 계속 떠나고 싶게 만드는 차입니다. 높은 전고에서 직각의 창으로 내다보는 풍
좋아용가리 - 3.8지프 랭글러 오버랜드 4도어6,290 만원
디자인은 완벽하지만 불편함은 제법 감안하셔야 합니다! 가격대에 비해 최신기술을 들어간게 부족합니다. 2021년 8월에 구매 했었고, 당시 프로모션 200 딜러 할인 100 받아서 5,990만원에 구
쿠니아빠1 - 4.0지프 랭글러 오버랜드 4도어6,100 만원
너무 너무 이뻐요 매일 아침에 볼때마다 감탄 합니다 성능 또한 신호에 서서 치고 나가면 전기차 외엔 따라오지 못합니다 고속도로에서도 gv80전기차 빼고는 밟아도 져본적이 없습니다 다만 시승시 앞자리
ABOVE - 4.0지프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탑 4도어7,200 만원
항상 타고 싶어 하던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탑을 드디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 전에 시승을 하고 탔었는데 생각보다 승차감이 괜찮고 은근히 하차감이 엄청난 차량입니다👍👍👍 파워탑이라 그런지
크르를렁 - 4.3지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 4도어6,090 만원
타이어 큰차보면 텅~장되는 지름길 이젠 랭글러가 7천??????ㅎ ,주행성능으론 어딜 내놔도 부끄러운 녀석입니다 순정 상태에서는 롤도 굉장히 심하고 고속에서 살짝만 핸들 타각주면 뒤가 출렁
직은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