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 3 RWD



XCM
21.03.01

4,314
테슬라 모델 3 22년식
RWD
출고가
만원
최종 거래가
만원
평점
/ 5










/ 5
XCM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4.25점
충전환경만 괜찮다면, 성능/경제성 등 다방면으로 아주 괜찮은차 입니다. 일반적 내연차에 비하면 사실상 거의 유지비가 없다고 봐도 될정도입니다. 스탠다드+ 모델이어도 초반 가속감이 워낙 좋아서 답답함도 없구요









5점
제로백 5초대 전기차라서 초반 매끄럽고 빠른 가속감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론 전기차는 100키로 이상의 고속주행보다는 그 이하의 주행에서 더 만족스럽습니다. 고속에서는 내연차 주행 느낌이 더 좋고, 차의 특성상 풍절음이 많이 들어옵니다. 바닥에 깔린 배터리로 일반 내연차에서 느낄수 없는 낮은 무게중심이 기반이된 핸들링이 꽤나 좋습니다. 이전차가 후륜 고성능 모델이었는데 견줄수 있을만큼 좋습니다. 실 주행 영역에과 차량 가격대에서 비교시 최고 성능이라 생각됩니다.





3점
디자인은 개인취향은 아닙니다. 어쩔때는 하얀 찐빵이 생각납니다. 각도에따라 혹은 후면은 나름 이쁘고요. 실내는 너무 아무것도 없어서 질리진 않을것 같지만, 핸들, 모니터 외엔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4점
인테리어에 아무것도 없어서 옵션이 없는듯 보이지만 나름 숨어 있습니다. 이 차의 최고의 옵션은 OTA 인데요. LTE 통해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해줘서 아주 만족스럽고, 없던 기능도 업뎃 이후 생깁니다. 유명한 오토파일럿은 그 어떤 오토파일럿보다 안정적이고 편리 합니다. 오토파일럿으로 인해 설치되어있는 차 주변의 모든 카메라를 주차시와 주행중에 사용하게 해주고, 4채널 블랙박스로 이용 가능하게도 해줍니다. 겨울에도 차안에서 히터틀고 모니터로 넷플릭스 유투브 게임을 하면서 데이트도 가능합니다.





5점
제 주행환경에서 테슬라 구입전까지 내연차로 월 21-28만원 나왔습니다. 테슬라 구입 이후 내연차 일주일에 4일, 테슬라 3일 타고있는데 월 12만원 이하로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세금도 연납시 10만원 정도, 고속도로 통행료와 공영주차장 50퍼센트 할인도 아주 좋구요. 그리고 장거리 주행시 급속 충전이 아주 필수적인데, 이점에서 테슬라 슈퍼차저가 매우 좋습니다. 속도, 편리성, 안정성도 좋고요. 일반 공용 충전기의 속도보다 더 빠릅니다. 소모품이라면 각종오일 교환도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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