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머스탱 쿠페 5.0L GT 프리미엄
머스탱 19년식 쿠페 5.0L GT 프리미엄
이전 차에 비해 아쉽고 모자란 부분이 많지만 그냥 머스탱이니깐 머스탱이라서 그저 좋습니다.
올해 가을에 포드매장서 상담 후 7세대가 23년 상반기 출고가능하대서 계약금 걸고 기존차 팔고 당분간 집사람 차타고 다녔지요.
그러다 딜러분이 긴급하게 전화오셔서 24년 하반기는 되야 출고 된다고 하셔서 현 모델이라도 타보자 싶은 마음에 급하게 부랴부랴 10,000km된 GT쿠페 중고를 데려왔습니다.
신형은 뚜따를 신청했는데..중고 뚜따사서 혹시나 뚜따고장에 정신적으로 괴로울까봐 쿠페로 왔어요.
가끔 뚜따가 밟히긴 하지만 다음차는 뚜따니 참아봅니다.
정말 머스탱은 좋아서 타는거 아니면 요즘 차들과 비교하여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습니다.
저는 그냥 머스탱이라 좋습니다.
어릴적부터 꼭 타고싶었던 미제차였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