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 GTI 2.0 GTI




폭스바겐 골프 GTI 22년식











요단강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4.3점
빈자의 포르쉐, 핫해치라고 부르지만 그정도 급은 아니고, 잘 달리고, 잘 서고, 정확한 핸들링의 정직한 차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시내주행시는 에코모드로 다니는걸 추천드리며, 그럼에도 편안한 차는 아닙니다. 냉간소음이 좀 있는 편이고, 에코모드 주행시에도 조용하고 편안한 편은 아닙니다. 엔진음이 으르릉보다는 우~~웅하는 공명음처럼 들려서 터치식버튼과 함께 개인적으로 2가지 불호입니다. 매우 정신 사납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평상시에는 얌전하다가 잠깐씩 밟으면 으르릉대는 반전매력 있는 그런차가 성향인가 봅니다. ㅋㅋ





4점
공차중량 1.5톤 이하에 245마력. 말해 뭐하겠습니까. 에코모드로 다녀도 140 정도는 가볍게 달려줍니다. 그리고 아주 정확하게 돌아가는 핸들링과 서고 싶은 위치에 딱 서게 만들어주는 브레이크. 바닥은 정확하게 읽어오구요. 덕분에 승차감은 매우 단단합니다. 혹자는 쫀쫀하다(?)라고 표현하는데 이게 은근 데일리로 타기에 불편합니다.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도 뒤가 튑니다. 차체가 짧으니 어쩔수 없나 싶기도 한데 은근 신경 쓰입니다. 제가 편안한 승차감을 선호하는 편인지 저도 처음 알았네요. ㅎㅎ





5점
디자인은 말해 뭐하겠습니까? 보는 이들 전부 다 이쁘다고는 합니다. 운전재미에 중점을 두고 구입한 차량인데 재미는 모르겠고, 이뻐서 만족하고 다닙니다. 엠비언트도 이쁘고, GTI의 상징같은 붉은색 선이 참 이뻐요.





4점
무선 안드로이드오토, ACC, 차선유지, 통풍, 뒷좌석 엉따까지 차급에 비해선 옵션이 아주 풍부합니다. 평소 운전시에는 T맵에 멜론 들으면서 다녀요. 물론 와이프가요. ㅎㅎ 덕분에 멜론 구독도 시작했네요. 비상등 버튼과 핸들버튼을 제외한 모든 인터페이스가 터치라 직관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특히 센터페시아 모니터 바로 아래 온도조절 터치는 조명도 없어 야간에는 위치를 더듬어서 조절하는데 오디오 전원 끄기 일쑤입니다. ㅡㅡ^ 아 이건 쫌~~ 트렁크에 골프백 안들어갑니다. 그분께서 가장 마음에 안들어하시는 부분입니다. 차급이 차급이다보니 협소한건 어쩔수 없습니다.





4점
연비가 그렇게 좋은 차는 아닙니다. 제 차가 출퇴근 정체시 4.5~5 정도 수준(3.0 숲차져)인데 5.5~6 정도 나옵니다. 고속도로 얌전하게 운전해도 15이상 잘 안나옵니다. 엔진커버 리콜이 있어서 엔진커버 없이 출고되었고, 개선품 나오면 받을 예정입니다. 주요부품은 5년 보증이라 당분간 유지비는 걱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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