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싼타페 2.5 가솔린 캘리그래피 7인승 HTRAC


시그로자브
23.12.04

2,380
현대 싼타페 24년식
캘리그래피 7인승 HTRAC
출고가
만원
최종 거래가
만원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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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로자브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4.8점
캘리 풀옵션이기 때문에 옵션은 넘치다 못해 흐릅니다. 2.5 엔진에 4륜으로 고속주행 안정성도 마음에 들고 하부로 부터 올라오는 잔진동들 적절하게 잘 걸러주는 부분도 마음에 들고요. 뒷모습들 말 많지만 전 뒷모습도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차 구매 전 싼타페, 쏘렌토, 그랜저, 팔리세이드 이렇게 고민하면서 4개 차량 전부 시승까지 다 해봤었는데 실내 하나 보고 그냥 싼타페 선택 했습니다. 출고하고 이제 5일차인데 지금까지 너무나도 만족 중입니다.





5점
281마력에 터보엔진이다보니까 출력 성능은 정말 불만 없이 만족합니다. 오히려 그랜저 3.5나 팰리 3.8 둘다 시승 때 느꼈던 아무리 배기량이 높아도 자연흡기라는 한계 때문에 출발때 악셀 밟았을때 한템포 늦은 반응도에 비하면 너무 만족합니다. 습식 8단 dct도 꿀렁임에 대해 말씀하시는 분들 계셨는데 이전 셀토스에 들어가 있던 건식 7단 dct 타다 넘어오니까 꿀렁임은 전혀 느낄 수 없고 변속 타이밍이 놀라운 정도로 좋습니다.





5점
위에도 언급했듯 내부 디자인은 고민했던 차량들 중에 제일 만족했던 차량이였구요. 실외도 앞면, 옆면은 너무나도 이쁘고 뒷모습도 전 좋습니다. 원래 6인승으로 발주 넣었다가 결국 7인승으로 출고햤지만 출고하고나니까 오히려 7인승으로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5점
싼타페 직전에 타던 차가 셀토스 중간 등급에 옵션 하나 들어간 준 깡통급이였는데 그거 타다 넘어오니까 옵션은 진짜 더이상 말 할 필요가 없는 듯 합니다. 특히 디지털 룸미러는 신세계 ㅋㅋㅋㅋ 뒤 차량 내부 탑승자가 너무 선명히 잘 보입니다. 주행보조 옵션도 너무나도 만족하고 핸들 감응식이라 크루즈 작동시에 핸들만 붙잡고 있어도 핸들 잡으라는 멘트가 안뜨는 것도 너무 먼족 스럽구요.





4점
가솔린이다보니 기름은 많이 먹지만, 어차피 애초에 연비 생각이였으면 하브 갔을텐데 연비는 그닥 고려대상이 아니였기에 이 부분은 크게 상관 없을 듯 하고 신차니까 향후 몇년간은 엔진오일과 소소한 소모품 교환 외엔 딱히 돈 들여가며 해야할건 따로 없어서 유지관리도 매우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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