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 아반떼 CN7 1234km 후기

성능

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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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타던 차가 6기통모델에 연식도 꽤 되어서 연비 ,승차감,외부 소음 차단이 아반떼가 압살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귀에 피가 날정도로 들었던 “출력에 대한 아쉬움” 그것 하나였습니다. 아무래도 3000cc와 1600cc는 차이가 크다 보니 체감상 와닿는 출력의 차이는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주행,장거리 운전에 지장이 갈 정도는 아니라 출력 부분에서도 “아쉬운것 같다” 정도로만 느껴질 뿐, 이것도 적응 되면 상관 없을듯 하네요.

디자인

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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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디자인은 연령대 불문 제일 호불호 없고 아반떼 라인업중 제일 잘 나온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첫차뽕이 덜 빠지긴 했지만 쭉 굴려도 질리지는 않을듯한 디자인입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리어 방향지시등은 할로겐 램프라는 것, 도로에 꽤 많이 보이는것이 너무 흔해보일까 걱정이었지만 그래도 차 색을 좀 튀는색으로 했더니 같은색상 차량 마주칠 일이 거의 없어 희귀한 느낌 들고 좋은것 같습니다^^

옵션

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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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에 익스테리어 디자인,스마트센스,파킹 어시스트 플러스,알로이 휠+타이어 옵션으로 도합 273만원이라는 저렴하지는 않은 옵션가격이지만 그래도 이중 하나 거를것 없이 정말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모던에 인스퍼레이션 감성 한스푼 )

유지관리

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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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직 만키로도 타지 않아 제대로 길들여지지 않았지만, 전 차에 비해 유류비,세금,연비,보험료 전체적인 부분에서 전 차 보다 저렴하여 차량관리에 용이합니다. 전의 차량은 디젤차량이어서 환경부담금까지 냈어야 하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아 참 좋습니다^^